동탄2신도시 연내 1만3156가구 입주… 경기 남부 전세수요 갈증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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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의 한 견본주택. /사진=뉴스1 DB
동탄2신도시에서 올해 1만3000여 가구가 집들이를 완료할 예정이라 경기 남부권 수요자의 전셋집 찾기가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업계와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동탄2신도시에서는 총 1만3156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 중 이달까지 총 3294가구가 입주했고 연말까지 9862가구가 추가 집들이에 나설 예정이다.

용인·수원·화성·오산 등으로 대표되는 경기 남부권은 그동안 높은 전세가율로 수요자들의 고충이 심했던 곳이다.

실제 KB국민은행 부동산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 4월 말 기준 수도권 평균 전세가율이 76.7%인 반면 경기 남부권의 경우 수원 80%, 용인 81.8%, 오산 79.4%, 화성 78.8% 등으로 수도권 평균을 훨씬 웃도는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에 따라 경기 남부권 일대 수요자들은 동탄2신도시의 풍성한 입주 물량에 관심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신규 입주가 늘면 전세로 나오는 물건도 많아지고 그에 따른 가격조정도 일어나는 만큼 동탄2신도시로의 이사를 계획하는 수요도 늘어난다.

특히 동탄2신도시는 지난해 말 수서 평택 간 고속철도인 SRT가 개통함에 따라 서울 강남권까지 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입주와 동시에 개선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추가로 광역급행철도(GTX) 동탄역도 2021년 개통예정이라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김창성 solrali@mt.co.kr  |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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