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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프랜차이즈 하지마세요' 이후 … 특정브랜드 마녀사냥 · 인식 나빠질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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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MBC PD수첩 ‘프랜차이즈 하지마세요’ 방영이후 특정 프랜차이즈 불매운동과 프랜차이즈 악덕기업 인식이 SNS상에서 구전되면서 우려가 표명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대왕카스테라의 미투 베끼기 브랜드 사례부터 과일주스전문점의 가맹점 관리부실과 물류공급에 대한문제, 김밥전문점은 물류식자재 높은 단가와 인테리어 비용에 백마진 문제가, 피자전문점은 피자연합과의 관계 등이 소개됐다.

▲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자료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방송에서 언급된 김밥전문점 인테리어와 식자재가격에 대한 갑질은 1~2년 전 이야기로 지금은 어느 정도 해소됐다는 게 해당브랜드 ‘상생협의회’ 주장이었다.

또 피자전문점의 경우는 최근 서울시 중재로 상생협의회를 통해 서로간의 의견에 대한 나눠 문제를 극복하기로 했다고 알려졌다.

이렇듯, 프랜차이즈 창업이후 가맹본부와 가맹점간의 분쟁이 상생협의회를 통해 자연스럽게 해결되면서 경쟁력을 가져가고 있다는게 업계목소리이다. 

프랜차이즈 업게 관계자는 “일부 몇몇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미투브랜드, 베끼기, 먹튀 등으로 전체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마치 그런 문제를 발생하는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라며 “극소수 프랜차이즈브랜드 문제를 전체 사례로 확대 해석 우려된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산업 자체가 기준자체가 미흡해 문제점도 많지만. 실질적으로 경제 영향을 크게 미치는 산업이다.”라며 “매번 그냥 먹튀. 음식장사로 어필되면서 소비자들에게 전해지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미 오래전에 발생된 이야기를 다시보기 형태로 되돌려 보는 것과 같았다.”라며 “새로운 점이 없는 것이 아쉽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SNS에서는 ‘해당 브랜드 방문을 안가야 겠다.’ ‘프랜차이즈 안해야지’ ‘어느 브랜드예요’등의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또다른 네티즌은 "이 방송보고 저 프랜차이즈는 안가야지.. 했다가도 힘들게 오픈한 그 프랜차이즈 점주들은 무슨죄인가 싶기도 하고... 결국은 본사만 배 채우는게 프랜차이즈.."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한편, 업계에선 공정거래위원회가 문제가 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강력한 규제조치로 내세운 ‘징벌적손해배상제도’가 하반기부터 운영되면서 가맹본부의 갑질사례가 줄어들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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