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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창업이 뜨는 이유 … 공부하는 곳에서 공부 도와주는 곳으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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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스마트폰 기반으로 모의고사, 과외 서비스 등 제공해
쌍방향, 실시간으로 이루어져 시간낭비 줄이고 학습능률 올릴 수 있어

4차산업혁명이 학생들의 자율학습공간인 독서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양새다. 최근 '토즈 스터디센터'를 필두로 한 프리미엄 독서실은 사설학원 또는 과외교사와 가능했던 학습 서비스를 회원들에게 제공하며 '공부하는 공간'에서 '공부 도와주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교육계와 학생들 사이에서 점차 확대되고 있는 자기주도학습 트렌드와 에듀테크 기업들의 다양해진 학습 콘텐츠, 스마트폰의 대중화 등이 어우러지면서 꾸준히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상황. 공부가 외롭거나 지루하지 않고 자발적이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학생들의 학습능률을 올려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O2O나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시간과 비용 면에서도 효율적이다.
▲ 독서실이 '공부하는 공간'에서 '공부 도와주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제공=토즈)

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 유망창업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토즈 스터디센터'는 모바일 학습앱 '콴다', '오누이'와 손잡고 '실시간 질의응답 서비스'를 도입했다. 

스터디센터에서 공부하는 중·고등학생들이 궁금해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앱에 등록하면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튜터들이 평균 10~15분 이내에 풀이과정과 정답을 상세히 설명해준다. 

이에 앞서 진행되고 있는 '리얼 현강 대치 모의고사'는 과목별 대치동 스타강사 5인의 모의고사 문제지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에듀테크 기업 '풀자북스'와 함께 한다. 토즈 스터디센터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과목을 신청하면 이용 중인 센터에서 문제지를 수령할 수 있어 시간낭비 없이 부족한 과목에 대한 집중 학습이 가능하다.

‘크라스플러스독서실’은 학생들이 효과적인 자기주도학습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로지카학습연구소’를 설립했다. 

입시학원과 공무원 수험학원 출신 연구원들로 구성된 ‘로지카학습연구소’는 학원과 과외에 익숙해져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공부하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은 수험생들을 위해 자기주도학습 관련 데이터를 활용, 자발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교육컨설팅 전문가 그룹인 ‘김영일교육컨설팅’과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한 앱서비스업체 ‘매쓰프레소’와 업무제휴를 맺는 등 학생들을 위한 교육콘텐츠 강화에 힘쓰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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