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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커피 · 제스텍(주) · 미Cornelius Inc, 눈으로 즐기는 콜라보 질소원두커피 선보여

강동완 기자 | 조회수 : 3,478 | 2017.04.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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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즐길 수 있는 '질소커피'가 새롭게 출시됐다. 커피가 흘러내리는 효과(Cascading) 를 최소 3분간 즐길 수 있어 눈으로 맛을 즐길수 있다.

연두커피 · 제스텍(주) · 미Cornelius Inc 3개사가 공동으로 콜라보 파트너쉽으로 선보이고 있는 '질소원두커피'는 2017 커피엑스포에서 색다른 커피로 주목받고 있다.

▲ 질소원두커피는 커피제조를 위한 장비는 생산 및 공급 회사인 Cornelius Inc (미국 본사)와 한국의 파트너사는 제스텍(주) 사에서 국내 판매, 설치 및 서비스 등을 시행하고, 더치커피(콜드브루커피)의 협력사로는 (주)연두커피에서 4가지 종류의 더치커피를 공급한다. (사진=강동완 기자)

이들이 선보인 질소원두커피는 우선적으로 맛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질소와 커피가 제대로 섞였을 때, 질소가 커피의 단백질을 증가시켜 고소한 맛과 단 맛을 증가시켜주며서 신맛은 줄여준다. 이를 Creamy & Sweat 라고 칭한다.

또 질소원두커피를 만들어주는 장비는 냉장고 형태가 아닌 즉석 냉각기가 내장되어 매장에서 판매 시 콜드브루 커피(연두커피)를 담고 있는 통(keg) 의 냉각 시간 (8 ~ 10시간 대기) 이 소요되지 않는다.

이에 냉각된 커피가 없어도 준비된 콜드브루커피(연두 커피와 같은)만 있다면 바로 질소 커피와 냉각된 콜드브루 커피를 동시에 판매 및 맛을 즐길수 있다.

냉장고 타입의 장비와 달리 크기 (56 * 46 * 58 cm)가 Compact 하여 기존 매장의 설치도 매우 용이하다.

▲ 골든블루 질소커피 시연을 지켜보는 관람객 (사진=강동완기자)

질소커피제조를 위한 장비는 생산 및 공급 회사는 Cornelius Inc (미국 본사)에서 진행하며, 한국의 파트너사는 제스텍(주) 사에서 국내 판매, 설치 및 서비스 등을 시행하고, 더치커피(콜드브루커피)의 협력사로는 (주)연두커피에서 4가지 종류의 더치커피를 공급받는다.

보다자세한 내용은 제스텍 또는 연두커피 홈페이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