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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CU 알바생 살인사건' 공식 사과…"안전한 근무환경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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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해 말 경산지역 가맹점에서 일어난 아르바이트 직원 사망사건과 관련, 유가족과 고객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4일 BGF리테일은 이날 박재구 대표이사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사망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의 유가족과 CU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과 드린다"면서 "앞으로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당사는 안전한 매장 근무 환경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BGF리테일은 "전국 모든 가맹점에 대해 정기적으로 '안전사고 예방' 점검을 실시하고, 미비 사항은 가맹점주와의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면서 "외부 기관, 전문가 및 가맹점주 협의회와 협력하여 '안전사고 예방 매장'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휴식 및 대피 등이 용이하도록 가맹점주와의 협의를 통해 '안심 카운터' 등 근무 친화적 시설을 단계적으로 도입과 혹시 있을지도 모를 매장 근무자의 사고에 대비해 가맹점주 협의회와 함께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12월 14일 경북 경산의 한 CU 점포에서 30대 아르바이트 직원이 '봉투값 20원'을 놓고 손님과 실갱이를 벌이다 집에서 흉기를 들고 온 손님에게 살해당했다. 이후 유족들은 CU가맹본부에서도 도의적 책임을 지고 공식 사과와 도의적 책임을 질 것을 촉구했다.  

김설아 sasa7088@mt.co.kr  | 

머니S 산업1팀 재계 담당 기자.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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