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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선생, 일년내내 새로운 맛으로 … 가성비 경쟁력 키워

강동완 기자 | 2017.04.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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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내내 같은 메뉴는 그만, 연2회 신메뉴를 선보입니다.

가성비 높은 쌀국수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월남선생'의 모든 쌀국수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해, 한국인이 편안하게 즐길수 있도록 향신료를 줄이고, 한우사골을 사용해 깊은 맛을 선보이고 있다.

쌀국수의 경쟁력은 한우사골 맛이라는 것.

▲ 월남선생 홈페이지 캡쳐

월남선생 관계자는 "아무리 맛있는 식당이라도 일년 내내 똑같은 메뉴만 있다면 경쟁력이 떨어질수밖에 없다."라며 "계절에 따라, 유행에 따라 새로운 메뉴를 맛보고 싶어하는 고객을 위해 지속적으로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듯 월남선생은 연2회 외식 트랜드분석과 고객의 소비동향, 계절적인 요인을 분석해 정기적으로 메뉴를 개선, 교체해 고객의 니즈를 100% 충족시키고 있다.

대표적인 기본메뉴로는 한우사골과 양지, 각종 채소를 넣고 끓여내 육수의 담백함이 일품인 대표메뉴로 '선생쌀국수'와 얇은 만두피에 새우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중국식 만두 완탕 쌀국수인 '새우완탕쌀국수' 까지 8종의 가성비 높은 쌀국수가 있다.

이외에도 하노이국밥과 각종 덮밥이 맛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월남선생은 오피스 및 학원가 상권에 무인발권기를 설치해 인건비 절감부터, 매장에 따라 상이한 창업비용이지만 그 이상으로 저렴하게 창업이 가능토록 지원하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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