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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정직한 천연 화장품 전문 브랜드 ‘이즈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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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을 이겨낸 피부는 예민하고 약하기 때문에 쉽게 상처받고 거칠어지기 마련이다.
특히 봄철 환절기의 큰 일교차와 강한 자외선은 트러블, 주름 등을 유발할 수 있어 더욱 세심한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이즈앤트리(대표 김진우)’는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만으로 화장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대표적인 천연 화장품 전문 쇼핑몰이다.
▲ 이즈앤트리 김진우 대표 (제공=메이크샵)

예쁜 색이나 좋은 향을 가진 화려한 제품은 아니지만,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마음 놓고 쓸 수 있는 원료만을 사용하며 20, 30대 여성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진우 대표는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남다른 학창시절을 보냈다.

그는 “밤낮이 바뀐 생활패턴 탓에 피부 트러블이 많아 자연스레 화장품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각종 서적을 공부하면서 화장품 성분 블로그를 운영했고 그것이 쇼핑몰 창업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현재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통해 운영하는 이즈앤트리는 억대의 연매출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특히 이즈앤트리의 최고 인기 아이템은 단연 ‘히아루론산 토너’다.

고농도 히알루론산이 50% 함유된 이 제품은 화장품 성분 검색 앱인 ‘화해’에서 실시한 ‘2016년 화해 어워드’ 스킨/토너 부문에서 유명 브랜드 제품들을 제치고 당당히 1등을 차지했다.

이즈앤트리가 성공적인 쇼핑몰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창업 초기 김 대표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관련 업계 경력이 하나도 없던 그가 브랜드 파워가 성공을 좌우하는 화장품 업계에 뛰어든다는 말에 주위 지인들은 하나같이 반대했다.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아이템의 모든 것

하지만 김 대표에게 화장품이란 단순한 흥미로 인한 도전이 아니었다. ‘내가 좋아하는 화장품을 제대로 만들어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다양한 연구소를 돌아다니며 여기저기 업계 전문가들을 수소문하며 관련 지식을 쌓아갔다.

쇼핑몰을 오픈하고 1년 6개월간 하루도 쉬지 않고 오직 화장품에만 매달렸던 그였다. 김 대표의 열정과 끈기에 처음에는 외면하던 업계 전문가들도 하나 둘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러한 김 대표의 화장품을 항한 열정과 노력은 현재 이즈앤트리의 든든한 경쟁력이 됐다.
경쟁이 치열한 화장품 업계에서 이즈앤트리만의 차별화된 강점은 고객과의 소통이다.
실제로 고객의 불편사항을 적극 반영해 제품을 리뉴얼하기 때문에 재구매율이 80%에 다다른다.

김 대표는 “매출액이나 회사의 규모를 넓혀나가는 것보다 내실을 튼튼히 다지고 고객에게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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