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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에 부는 ‘건강 열풍’에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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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함과 맛을 기본으로 영양까지 모두 갖춘 간편식 인기!

맞벌이 2인 가족 및 1인 가구 등 ‘작은 가족’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특별한 조리과정이 필요하지 않은 간편식이 기존 간식의 개념을 넘어 최근 몇 년 사이에는 한 끼 식사 대용으로까지 자리잡았다.

실제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2016 식품산업정보 기획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성인 남녀 4,000명을 대상으로 ‘간편식을 구입, 섭취하는 이유’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침 외 가정식 사용(31.3%)과 가정 외 점심 식사용(9.7%), 아침 대용식(7.7%) 등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간편식을 섭취한다는 응답자가 절반에 달했다.

이처럼 간편식이 일반 가정 식탁에 자주 오르게 되며, 맛만이 중시되던 수준에서 간편식의 영양 성분까지 꼼꼼히 챙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간단하게 먹는 한 끼 식사라도 건강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 형태를 반영한 ‘패스트 프리미엄(Fast Premium)’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150여가지 건강의 식문화를 만들어 가는 '진이찬방'
프랜차이즈 반찬가게 유망창업아이템인 '진이찬방'은 매일매일 즉석요리로 외식 신트랜드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진이찬방에서 건강식으로 만들어낸 도토리묵무침과 스테이크, 닭고기춘장볶음, 두부강정은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건강식중에 하나이다.

높은 매출액을 올리는 가맹점의 경우는 이런 특별한 메뉴가 다시찾는 고객으로 재방문율을 높여 꾸준한 수익을 만들어내고 있다. 

또 진이찬방은 창업보증제도를 도입해 실패하는 가맹점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실제 창업보증제도로 2개의 매장이 보상받았다.

◆ 풍부한 단백질로 남녀노소 입맛 사로 잡은 영양 반찬 ‘도드람 영양스테이크’

잦은 패스트푸드 섭취는 영양 불균형으로 이어지기 쉽다.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봄철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면역력 강화에 필수 요소인 단백질을 비롯해 균형적인 영양분 섭취 필요하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의 ‘도드람 영양스테이크’는 도드람한돈 뒷다리살과 한우를 전용갈비양념에 숙성시키고 흑미분, 표고버섯분을 첨가해 영양을 더한 스테이크다. 

특히 ‘도드람 영양스테이크’에 사용된 뒷다리살은 돼지고기 부위 중에서도 지방이 적은 것이 특징으로 단백질은 물론 비타민B1도 풍부해 돼지고기 부위 중에서도 영양가가 높은 부위로 꼽힌다. 

도드람은 전 과정 HACCP 인증 및 체계적인 콜드체인시스템에 따라 엄선된 도드람한돈을 주원료로 사용했으며, 색소, 발색제, 보존제, 대두단백, 전분 등을 사용하지 않아 온 가족 건강을 챙기는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 나트륨 함량을 낮춘 저염 간편식 ‘풀무원 찬마루’

1, 2인 가구의 경우, 반찬을 만들기 위해 여러 재료를 구입하는 것보다 소포장 된 반찬을 구입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최근에는 웰빙 풍조에 힘입어 나트륨 함량을 줄인 저염 간편식 제품들의 비중 역시 차츰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나트륨 과다 섭취 시, 체내 수분 부족과 함께 신체가 살 찌기 쉬운 체질로 변할 뿐만 아니라 고혈압 등 성인병 위험까지 높아지기 때문이다.

풀무원 찬류 전문 브랜드 ‘찬마루’가 출시한 메추리알 장조림, 멸치견과류 등 각종 밑반찬은 타사 제품 대비 나트륨 함량을 20% 낮춰 짜지 않고, 견과류와 버섯, 각종 채소 등을 담아 영양과 풍미를 살렸다. 또한, 전 제품 패키지에 영양 함량을 표시하여 제품 구입 시 소비자들이 직접 영양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 엄마의 손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오뚜기 볶음밥’, ‘엄마기준 볶음밥’

냉동 볶음밥은 약 5분 정도 프라이팬이나 전자레인지로 가열만 하면 요리가 완성된다. 별도의 반찬 없이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 아이들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맞벌이 부부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오뚜기 볶음밥 5종(중화볶음밥, 새우볶음밥, 쇠고기볶음밥, 닭가슴살볶음밥, 불닭철판볶음밥)’은 타 제품에 비해 스크램블 에그 함량을 높여 계란의 단백질 등 영양은 물론 계란의 고소한 맛을 살렸다. 

그 밖에도 이마트 자체브랜드(PB) ‘피코크’의 ‘엄마기준 볶음밥’ 역시 자극적인 소스 맛 보다 피망, 토마토, 흑미, 파인애플, 새송이 등 다섯 가지 채소와 과일의 맛과 영양을 강조했다. 특히 아기 공갈 젖꼭지와 동일한 실리콘 코팅방식을 사용해 환경 호르몬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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