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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국물메뉴’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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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메뉴하나로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는 가맹점 매출향상부터 다시 찾는 재방문율을 높인 고객층을 확보하면서 창업까지 연결되는 고리속에 움직인다.

이때문에 메뉴하나의 개발을 위한 R&D 능력이 중요하다.

베트남 쌀국수전문점 ‘포삼팔(pho38)’은 3800원에 베트남 현지에서 먹는 듯한 맛있는 쌀국수 한 그릇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음식점이라는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싱싱한 야채와 든든한 양지고기를 듬뿍 올려 완성한 쌀국수는 간단하지만 푸짐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그 밖에도 팟타이, 껌찌엔(볶음밥)과 짜조 등 베트남 음식전문점 못지 않은 다양한 종류와 퀄리티로 승부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품질 좋은 쌀국수를 제공할 수 잇는 가장 큰 이유는 본사의 효율적인 시스템 덕분이라 할 수 있다. 본사는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자 초보자도 단 3분이면 조리할 수 있는 간편한 조리시스템을 구축, 주방전문 인력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만들어 냈다.

‘비내리는 길거리 포장마차’ 콘셉트의 실내 포차 브랜드 포차어게인은 최근 해물불오뎅탕, 햄폭탄부대찌개 등의 국물 메뉴를 추가로 내놓으면서, 추운 날씨에 안주로 제격인 따뜻한 탕과 찌개류를 강화했다.

‘해물불오뎅탕’은 기존 오뎅탕과 달리 고추장 양념을 풀어 좀 더 얼큰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게, 홍합, 새우 등 갖가지 싱싱한 해물이 들어가 고객들 사이에서는 ‘국물 안주의 끝판왕’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메뉴다.

또 다른 신메뉴인 ‘햄폭탄부대찌개’는 이름 그대로 여러 종류의 햄이 가득 들어간 부대찌개다. 부대찌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햄이 폭탄급으로 들어 있으며 부대찌개의 기본인 뜨끈한 국물과 풍성한 건더기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동절기 강추 메뉴다.

CJ푸드빌의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도 뜨끈한 국물을 즐길 수 있는 ‘겨울愛면’ 2종을 겨울 한정 메뉴로 출시했다. 담백한 국물과 풍성한 소불고기 고명, 쫄깃한 우동면이 어우러진 ‘소불고기 우동’과 칼칼한 육개장 육수에 얇게 찢은 소고기, 부추를 올린 ‘新육개장칼국수’는 겨울철 해장 메뉴로도 안성맞춤이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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