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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창업, 프랜차이즈 가맹점보다 독립점포 선호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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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분야 예비창업자들은 프랜차이즈 가맹점보다는 독립점포로 창업하는 것을 압도적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업종은 분식을 선호하고, 창업비용은 5천만 원 이하의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식품외식 전문매체인 '밥상머리뉴스'가 독자 357명을 대상으로 외식업 창업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외식업을 창업한다면 어떤 형태로 하겠느냐’는 질문에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하겠다’는 응답은 24%인 반면에 ‘독립점포로 하겠다’는 응답은 75%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령대별로는 30대 응답자만 독립점포와 가맹점 창업 선호도가 5대5로 같았고 20대, 40대, 50대 등 나머지 연령대는 압도적으로 독립점포 창업을 선호한것으로 나타났다.

▲ 제공=밥상머리뉴스

또 독립점포로 창업을 하겠다는 이유에 대해서는 ‘창의적인 메뉴 개발 및 가게 인테리어를 하고 싶어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38%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싶어서’(13%), ‘이익을 많이 남길 수 있어서’(12%)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창업을 희망하는 업종에 대해서는 분식이 33%로 가장 높게 나왔고, 이어서 한식(29%), 음료 및 주류(19%), 양식(10%), 일식(6%), 중식(3%) 순으로 나왔다.

연령대별로는 20대의 경우 음료 및 주류 업종이 선호도 1위였고, 다음으로는 분식이었으며, 30대에서는 분식이 1위, 음료 및 주류가 2위였고, 40대에서는 분식이 1위, 한식이 2위로 나타났지만 50대 이상에서는 한식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창업을 할 경우 ‘초기 투자비용을 얼마 정도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5천만 원 이하’가 44%로 가장 많았고, ‘5천만 원에서 1억 원 이하’가 37%로 2위, ‘1억 원 이상에서 2억 원 이하’가 15%로 3위, ‘2억 원 이상’은 2%에 불과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와 50대에서는 ‘5천만 원~1억 원 이하’가 가장 많았고 30대와 40대, 60대 이상에서는 ‘5천만 원 이하’가 가장 많았다.

이번 조사에서 외식업 창업을 하려고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음식에 자신(관심)이 있어서’가 35%로 가장 많았고,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27%), ‘이윤이 많이 남을 것 같아서’(13%), ‘특별한 기술이 없어서’(10%) 순으로 나타났다.

또 외식업을 창업할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맛’이라고 대답한 응답자가 52%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가게가 들어서는 장소’(23%), ‘아이템’(15%)의 순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선호하는 창업 아이템으로는 가정식 백반(23%), 떡볶이(14%), 브런치·디저트카페(12%), 국수(10%), 치킨(8%), 찌개·탕 전문점과 김밥이 각각 7%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월 22일부터 3월 1일까지 '밥상머리뉴스' 독자를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응답자 357명 가운데 남성은 26%, 여성은 73%이며, 연령대별로는 20대가 36%, 30대 24%, 40대 21%, 50대 13%, 60대 이상 5%였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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