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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입과 눈이 즐거운 과일 음료&디저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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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좋은 이미지나 공간을 뜻하는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 트렌드가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커피업계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시각적으로 눈길을 끄는 비주얼 메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딸기, 한라봉 등 사진에 잘 나오는 강렬한 색감의 빨간색, 노란색 과일을 활용해 만든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이며 2030 여성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화려한 비주얼로 인증샷 찍고 싶은 욕구를 불러 일으키며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더하고, 과일이 가진 색감을 강조해 입맛을 자극한다.

◆ 오가다, 한라봉 주재료 음료 선보여
프랜차이즈 코리안 블렌딩티 카페 '오가다'는 한라봉이 제철인 2월을 맞아 한라봉 페스티벌을 열고 한라봉을 주재료로 한 음료 메뉴 한라봉 올레 3종 및 크림치즈 설기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한라봉 올레는 한라봉 퓨레를 베이스로 넣고 한라봉 생크림으로 토핑하여 새콤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의 라떼 음료이다. 

한라봉그린티 올레, 한라봉딸기 올레, 한라봉초코 올레 3가지 맛으로 한라봉 베이스와 어울려지는 그린티 라떼, 딸기 라떼, 초코 라떼를 각각 중간층에 채워 층별로 섞이는 2가지 재료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출시된 크림치즈 설기 3종은 하얀 설기떡에 크림치즈와 요거트를 추가하고 아이스크림과 과일 등을 토핑한 신개념의 코리안 디저트이다. 한라봉 크림치즈 설기, 딸기 크림치즈 설기, 그린티 크림치즈 설기 3가지가 있으며, 다양한 식감의 재료와 화려한 플레이팅이 신선한 미각적, 시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한라봉그린블렌딩티, 한라봉주스, 한라봉스파클링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 다양한 과일의 알록달록 화려한 비주얼, 드롭탑 ‘첫눈에 빠진 딸기&과일 타르트’
커피전문점 드롭탑은 다양한 과일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첫눈에 빠진 딸기 음료와 과일 타르를 선보이고 있다. ‘첫눈에 빠진 딸기’는 딸기를 활용한 주스, 에이드, 라떼, 드롭치노 등 다양한 음료로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다른 재료와 블렌딩해 핑크빛의 색감이 돋보이도록 만들었다. 

또한 청포도, 딸기, 블루베리를 각각 넣어 만든 타르트는 필링 위에 과일을 가득 올려 풍성한 비주얼을 자랑해 여성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한다.

◆ 빨간 색감의 딸기로 보는 맛을 더해, 루소랩 ‘스트로베리 컬렉션’

커피 자연주의 루소는 딸기음료와 딸기 디저트로 구성된 ‘스트로베리 컬렉션’을 판매한다. 루소랩 정동에서만 출시했던 딸기 타르트와 딸기 케이크의 인기에 힘입어 정동, 청담 매장에서 맛볼 수 있는 딸기주스를 판매, 스트로베리 컬렉션으로 선보이게 됐다. 

딸기주스는 주문 즉시 매장에서 생딸기를 듬뿍 갈아 넣어 빨간 색감을 그대로 살리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딸기 타르트와 딸기 롤케이크는 각 필링과 시트위에 생딸기를 풍성하게 올렸으며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 복숭아의 풍부한 노란 과즙이 듬뿍, 스타벅스 ‘타르트 파인 피치’

스타벅스는 청담스타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타르트 파인 피치’를 판매한다. 타르트 파인 피치는 타르트 위에 고소한 아몬드 크림을 바르고 복숭아로 가득 채운 디저트다. 절인 복숭아를 사용해 풍부한 과즙을 느낄 수 있는 맛과 노란 색감이 돋보인다. 시트는 파이 타입으로 바삭하고 고소하며 복숭아의 달콤한 맛과 잘 어울린다.

◆ 청량감이 살아있는 노란 빛깔을 자랑, 엔제리너스 ‘한라봉 스파클링 에이드’

엔제리너스커피는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한라봉 스파클링 에이드’를 재출시했다. 한라봉 스파클링 에이드는 지난해 봄 시즌 한정으로 판매했다가 최근 소비자와 가맹점주의 요청으로 다시 선보이게 됐다. 

친환경 제주 한라봉과 탄산수를 블렌딩하고 로즈마리 향을 곁들인 음료로, 청량감이 돋보이는 노란색의 화사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주문 시 취향에 따라 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탄산수 1병을 별도로 제공한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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