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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로 창업 성공하려면 “체계적 본사 시스템이 가맹점 성공 여부 결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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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한집 건너 오픈과 폐점을 반복하는 요즘, 골목상권은 해마다 울상을 짓는다. 그나마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업종을 변경했지만, 이마저도 큰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폐점의 현실에 부딪히고 만다. 

갓 론칭한 기획성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본사의 사후 가맹점 관리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탓에 하나 둘 문을 닫기도 하고,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템이 시장에서 외면 받아 실패로 이어지기도 한다. 

창업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는 점에서 프랜차이즈 브랜드 오픈을 결정했지만, 이마저도 실패로 이어지는 현실에 초보 창업자는 오늘도 ‘멘붕’ 상태에 빠진다.
▲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모습 (사진=강동완기자)

그렇다면 정말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성공 창업을 꿈꿀 수는 없는 것일까. 전문가들은 창업과 가맹점 운영에 따른 정보 미숙으로 실패를 맛보는 이들에게, 창업을 실패하지 않으려면 세 가지를 기억해 브랜드 선택에 나서라고 말한다.

첫 번째. 타 브랜드와 차별되는 독자적 시스템

어떤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될 때는 브랜드마다 보유하고 있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저마다 가맹점주의 편의를 고려한 시스템을 구축해 창업자 모집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생맥주 전문 레스펍 치어스는 ‘전문 주방 헬퍼 시스템’을 실시하고 있다. 주방장이 부재하거나 가맹점주가 휴가를 떠날 경우 등을 대비해 헬퍼를 지원하고,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본사에 따르면 헬퍼 시스템으로 인해 가맹계약률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가맹점주들의 반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인 '진이찬방'은 창업보증제 제도를 통해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두 번째. SNS‧매체 홍보와 프로모션

경쟁력 있는 아이템이라고 해도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잘 알리는 지’에 따라 성공창업 여부가 판가름 난다. 특히, 홍수처럼 불어나는 온라인 정보들 사이에서 브랜드 가치를 빛내는 일은 쉽지 않을 터. 본사의 기획‧홍보 전문가들이 나서 브랜드를 알릴 수 있다는 것이 프랜차이즈 창업의 또 다른 장점이다.

또한, 다른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판매 촉진 방안이나 이벤트 등을 얼마나 잘 실시하고 있는지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고려하는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꾸준히 관리가 이뤄지고 있는지, 이벤트를 꾸준히 잘 실시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할 것이다.

세 번째. 슈퍼바이저의 운영 코칭 시스템

가맹점 운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코칭 시스템이 얼마나 잘 갖춰져 있느냐를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 본사가 운영이 미숙한 초보 창업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문제점을 해결 방안을 설계해줌에 따라 가맹점의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본사가 가맹점에게 제공하는 교육시스템이나 슈퍼바이저의 관리 시스템을 살펴 본 후 창업 할 브랜드를 선택‧결정해야 한다.

오랜경험속에서 다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오땅비어' '달뜬포차' '아리가또맘마' '포삼팔'을 운영하고 있는 트랜차이즈는 철저한 관리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오는 3월2일(목)부터 4일(토)까지 코엑스에서 '2017 프랜차이즈 서울창업박람회'가 3월9일(목)부터 11일(토)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예비창업자들을 만날예정이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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