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소식각 업체 브랜드별 최신 뉴스와 동향을 전달해 드립니다.

창업경영신문,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랭킹 2017 발표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의 객관적 정보로 표준점수 산출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사업거래 통계를 살펴보면 2016년을 기준으로 가맹본부의 수는 4,264개, 브랜드 수는 5,219개이며 이에 따른 가맹점의 수는 217,885개 직영점 수는 16,482개에 이른다.

예비창업자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가맹계약을 진행하는 이유는 가맹본부의 브랜드 파워와 다양한 지원을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가맹본부의 경우 가맹점 확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사업을 확장하는 데 기초가 된다.

어떠한 브랜드를 선택해야 하느냐에 대한 고민은 늘 존재하고 그 해답을 찾기에는 그리 쉽지 않다. 특히 창업에 대한 지식이나 전문성이 부족한 일반창업자가 해당 가맹본부가 얼마나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지 판단하는 데는 어려움이 따른다.

미국의 경우 매년 프랜차이즈 순위를 500위까지 발표하는 ‘앙트러프러너닷컴’의 ‘Franchise 500’이라는 지표를 가지고 창업에 관한 의사결정에 사용한다.

한국에선 창업경영신문이 매년 1월 발표하는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랭킹’이 있다. 지난 2010년부터 발표하고 있는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랭킹’은 올해로 8번째를 맞는다.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랭킹 2017’에서는 ‘올리브영’이 표준점수 845점을 기록 1위를 차지했으며 ‘이니스프리’가 2위(표준점수 825점), ‘다이소’가 3위(표준점수 810점)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랭킹’은 가맹점과 직영점을 합한 총 점포수가 30개 이상인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전수 평가를 통해서 선정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보공개서에 표시되는 계량 정보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정보공개서는 가맹본부가 가맹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매해 공정거래위원회에 반드시 등록해야 하는 것으로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랭킹’은 창업자가 가맹본부에 대해 보다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자료를 바탕으로 평가한다.

철저하게 창업자의 입장에서 정보공개서의 계량 정보를 상대적으로 평가하고 각 항목은 중요성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 하는 등의 절차를 거쳐 표준점수를 산출하게 되며, 표준점수에 의해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랭킹’이 정렬된다.

가맹본부 평가 시스템인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랭킹’을 직접 기획 개발한 오병묵 창업경영신문 대표는 “가맹본부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담고 있는 정보공개서조차도 일반 창업자들이 제대로 파악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랭킹 정보를 생산, 창업자들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창업경영신문에서 해마다 발표하는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랭킹을 절대적 평가 기준으로 보는 것도 바람직하지는 않다”며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랭킹을 기초로 보다 포괄적 관점에서 프랜차이즈를 평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또, “계량적 정보를 중심으로 한 평가모델에는 분명 한계가 있지만, 전문성이 부족한 창업자가 자의적으로 판단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올바른 판단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랜차이즈 랭킹의 업체별 순위는 창업경영신문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든지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한편,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랭킹 2017’은 데이터가 확보되지 않은 브랜드나 미비한 브랜드가 보충되는 경우가 있어 3월까지는 조금씩 변동이 있을 수 있다. 

더불어 창업경영신문은 1월 한 달간 업체별로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랭킹 2017’ 이의신청을 받으며 공정거래위원회 가맹거래홈페이지에 등록된 정보공개서의 오류가 확인될 경우 수정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창간 12주년을 맞는 ‘창업경영신문’은 2015년과 2016년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랭킹’을 지표로 한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연감’을 발표한바 있으며, 올해 발표된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랭킹 2017’을 바탕으로 올 6~7월경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2017 연감’을 제작ㆍ배포해 보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손쉽게 프랜차이즈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 0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