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트랜드비자트랜드와 최근업계이슈를 심층분석 소개합니다.

편의점 ‘크로스오버 상품’이 뜬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여러 스타일을 넘나드는 이른바 ‘크로스오버(Cross-over)’ 상품이 주목 받고 있다.

CU(씨유)가 지난 10월 출시한 ‘HEYROO 초코파이 아이스샌드(160ml, 25,000원)’는 부드러운 초코빵 사이에 아이스크림을 넣어 초코파이 특유의 모양을 아이스크림으로 재현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초코파이를 얼려 먹던 유년시절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지난 주 CU(씨유) PB 아이스크림 중 매출 1위 상품으로 등극했다.

사이다를 젤리 형태로 선보인 ‘CU사이다 젤리(1,200원)’ 역시 출시 열흘 만에 봉지과자·비스켓·초콜릿 등을 제치고 전체 제과류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레몬향을 더한 사이다 맛과 사이다병을 본 딴 모양 등 기존 상품에서 볼 수 없던 맛과 모양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처럼 카테고리를 뛰어넘는 크로스오버에 성공한 상품들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CU(씨유)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기 과자와 초콜릿에서 모티브를 딴 이색 케이크 2종을 예약 판매한다.
▲ 제공=CU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몽쉘 초콜릿 케이크(22,000원)’는 파이 과자의 대명사인 ‘몽쉘’을 본 따 만든 상품이다. 몽쉘의 진한 카카오 맛을 살리기 위해 초콜릿으로 케이크 전면을 코팅했으며, 케이크 가운데에는 부드럽고 향긋한 화이트 크림을 가득 채웠다.

가나초콜릿도 케이크로 선보인다. ‘가나초콜릿 케이크(22,000원)’는 가나초콜릿을 녹인 듯 진한 초코 무스크림 케이크로, 케이크 위에 가나초콜릿 조각을 통째로 토핑했다. 두 상품 모두 2호 (지름 18cm) 크기로 친구, 애인과 소박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보내기 적당하다.

이 밖에도 CU(씨유)는 컵케이크, 롤케이크 등 다양한 1호(지름 11cm)~2호 사이즈의 미니 케이크 7종을 예약 판매한다. 이들 상품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점포에서 예약 주문하면 12월 23일 당일 배송된 신선한 상품을 각 점포에서 찾을 수 있다. SKT할인과 1,000~2,000포인트의 멤버십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관계자는 “친근한 상품들의 이색적인 변신이 고객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오리지널 상품에 변화를 준 재치 있는 상품들로 기존 NB상품에서 만나 볼 수 없는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 0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