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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 챙길 필요 없다"… 직장인들 '상업적 기념일' 거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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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 지난해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서울 한 마트에 빼빼로 과자가 진열돼 있다. /자료사진=뉴시스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빼빼로데이를 직장인 상당수는 챙길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취업전문포털 MJ플렉스가 직장인 7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오늘 11월 11일 이른바 '빼빼로데이'를 맞은 가운데, 빼빼로데이에 대한 의견도 분분하다. 빼빼로데이는 11월11일 표기의 특성을 감안해 막대모양 과자인 빼빼로를 먹는 날로 알려진 상업적 기념일이다.

그러나 제과사의 상술이라며 이같은 기념일에 거부감을 드러내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일본에서도 빼빼로와 비슷한 과자 '포키'가 있어 제과사들은 '포키데이'를 지정해 기념한다.

실제 직장인의 63%는 '빼빼로데이를 챙길 필요가 없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빼빼로데이의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도 22%만이 '약간 부담스럽다'고 답했다. 44%는 '보통'이라고 답했고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는 의견도 16%나 됐다.

한편 빼빼로데이는 '가래떡데이'이기도 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996년부터 이날을 법정기념일인 '농업인의 날'로 지정했는데, 2006년부터는 쌀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가래떡데이'로 홍보하고 있다.
장영락 ped19@mt.co.kr  | 

머니S 온라인팀 장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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