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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값도 요동… 11월 사과·감귤 등 제철과일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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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DB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배추와 무에 이어 과일값도 요동치고 있다. 11월 들어서 사과와 감귤 등 제철과일값이 지난해보다 값이 뛰고 있는 것. 재배면적 감소와 함께 지난 10월 수확기에 잦은 비가 내린 여파가 컸다.

8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에 따르면 이번 달 후지 사과(10㎏·상품)의 가락시장 기준 평균 도매가격은 2만5000~2만7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000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여름 폭염으로 복숭아순나방이나 노린재 등 병충해 발생이 지난해에 비해 많아진 데다 지난달 잦은 비로 탄저병마저 늘어났기 때문이다.

최근 태풍과 잦은 비로 부패과와 낙과가 생겼지만, 품질이 좋아 노지온주 감귤(㎏)은 감귤출하연합회 가준 평균 도매가가 지난해와 비교해 상승한 1200~1400원으로 예상됐다.

부유 단감(10㎏·상품)도 지난 10월 잦은 비와 함께 태풍으로 상처과·오손과가 늘어나 가락시장 평균 도매가격이 전년 대비 높은 1만5000~1만7000원으로 내다봤다.

포도 가격 역시 올랐다. 캠벨얼리 포도값은 1만2500~1만3500원으로 전년과 비교하면 소폭 상승했다. 이는 노지포도 생산량이 감소했고, 일부 착색이 불량한 저품질 포도의 시장격리로 출하 가능한 저장물량이 줄어든 탓이다. 

반면 배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신고 배(15㎏·상품)의 가락시장 평균 도매가는 2만8000~3만원으로 전년보다 2~4000원 하락했다.

김정훈 kjhnpce1@mt.co.kr  | 

보고, 듣고, 묻고 기사로 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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