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인공지능으로 카드부정거래 막는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사진=이미지투데이

신한카드는 인공지능(AI) 딥러닝 방식을 도입한 카드 부정사용거래 적발 시스템(FDS) 개발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대 연구진 등과 공동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빠르면 연내 도입할 계획이다.

딥러닝 방식은 FDS에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스템 이상 징후를 자동으로 포착해 부정거래를 잡아내는 방식이다. 컴퓨터가 부정거래 패턴을 구조화하고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는 부정거래를 자동으로 중단시킨다. 해외 가맹점에서 발생한 부정거래를 적발하는 데 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고도화되고 있는 해외카드 부정거래를 적극적 대응하기 위해 서울대 전문 연구진과 힘을 합쳤다”며 FDS에 딥러닝 방식을 도입키로 한 배경을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또 딥러닝 방식으로 포착된 해외 이상거래 징후 건을 주요 관계당국 및 카드업계와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서대웅 mdw1009@mt.co.kr  | 

<머니S> 금융팀 서대웅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 0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