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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랜차이즈 해외 진출 러쉬 …주요 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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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동남아 진출 소식이 잇달아 들려오고 있다. ‘포스트 차이나’ 시장으로서 동남아 지역이 가진 시장 잠재력이 크고 한국에 대해 우호적인 점에서 해외 진출의 주요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맘스터치 베트남 호치민 1호점 전경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언한 이후 대만을 시작으로 올 9월에 베트남 호치민에 1호점을 오픈했다.

맘스터치 베트남 법인을 설립하고 선보인 첫번째 매장으로, 한국의 맘스터치 메뉴와 더불어 베트남인들의 기호를 고려한 다양한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특히 국내 입점 전략처럼 베트남 1호점이 위치한 지역은 주거 및 시장 등의 상권이 형성되어 있고, 근처에는 어린이들의 놀이 체험관인 키즈 시티까지 입점해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의 방문이 용이한 곳이다. 앞으로 호치민 1호점을 시작으로 하노이 등 대도시로 점차 매장을 확대해 베트남에서 맘스터치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MPK그룹도 동남아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미스터피자 브랜드로 필리핀에 진출한 데 이어 올해 5월 태국 방콕에도 매장을 오픈했다. 방콕 최대 번화가로 불리는 라차다(Ratchada)로드 지역에 위치한 스트리트몰에 자리 잡고 있어 쇼핑객 및 나들이 나온 소비자들의 방문이 용이하다.

이 외에도 베트남 부동산 컨설팅업체인 타이탐사와 MF 계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디저트 츄러스의 국내 프랜차이즈 ‘스트릿츄러스’도 말레이시아에 1호점을 내며 동남아 진출의 시작을 알렸다.

스트릿츄러스 말레이시아 1호점에서는 국내 판매 메뉴와 함께 말레이시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색다른 메뉴들로 현지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블루베리, 크림치즈, 초콜릿 소스로 츄러스 속을 채워 입안 가득 퍼지는 진하고 부드러운 소스와 쫄깃한 츄러스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필링츄는 말레이시아 현지 입맛에 맞게 새롭게 고안한 메뉴이다. 고소한 치즈 츄러스와 달콤한 패션후르츠를 사용한 패션후르츠 음료 2종도 즐길 수 있다.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 역시, 지난 올해 8월 본격적으로 중국에 진출해 1호점인 판위 완다쇼핑몰점과 2호점인 심천매림점을 연이어 오픈하고, 3호점인 주해화파점 오픈으로 광동성 주요 도시에 매장을 세운 굽네치킨은 이를 기점으로 2016년부터 본격적인 매장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광동성에 위치한 매장을 기점으로 더 많은 중국 고객들께 건강하고 맛있는 오븐구이 치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 중국 고객들이 어디서든 굽네치킨을 맛볼 수 있도록 광동성 최고의 외식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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