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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창업자라면, 안정적인 프랜차이즈와 특수 상권 선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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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장기불황으로 인한 조기퇴직과 청년실업으로 인해 창업시장으로 뛰어든 30, 40대 초보예비창업자들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적은 자본으로도 계절에 상관없이 안정적 운영이 가능한 쇼핑몰, 백화점, 휴게소 등의 특수상권에 입점하는 프랜차이즈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0, 40대는 직장에 있어서는 자금 축적이나 직장 내 경험을 쌓아가는데 있어서 황금기다. 이런 황금기에 창업시장에 뛰어드는 경우 대부분 자금이 넉넉하지 못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경험이 적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유망 창업아이템과 입지에 대한 선정이 중요하다.

많은 프랜차이즈 창업전문가들이 초보창업자들에게 특수상권의 입지를 추천하는 것이 바로 이 점 때문이다. 특수상권의 경우 계절에 상관없이 유동인구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일반 로드샵보다 인테리어에 투자해야하는 비용이 적으면서도 치열한 경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권 자체적으로 업종을 보호하면서 입점시킨다.

또한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경우 운영에 대한 노하우와 마케팅 방안,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등에 대한 장점이 있기 때문에 초보창업자들에게는 관련 분야에서 경험이 오래된 유망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최근 많은 특수상권에 입점을 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는 프랜차이즈들이 주목을 받으며 유망 창업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상담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카페 오가다는 티 카페 창업시장의 성장으로 4년이상 안정적인 매출을 보이며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이다. 저가 음료 브랜드가 강세인 시장상황에서도 2015년 23개 매장 오픈, 2016년에는 30개의 계약을 진행하며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오가다는 용산아이파크몰, 여의도 IFC몰, 신림포도몰, 가평휴게소 등 다양한 특수 상권에 입점 하고 있다. 이 매장들의 경우 경우 오가다의 매장 중에서도 매출 톱 10에 드는 매장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두고 있다.

한라봉 오미자 블렌딩티, 배도라지 블렌딩티 등 한국적인 재료와 허브를 조화롭게 섞은 오가다의 블렌딩티는 출시 이후 매년 40%씩 판매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인절미 브레드, 쌀강정 아이스, 쌀빵 등 다양한 한식 디저트들도 인기다. 오가다는 10월, 블렌딩티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며 작년 이상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한식 도시락 브랜드인 본 도시락은 일산킨텍스점, 동대구역사점, 고양터미널점까지 KTX역사를 비롯해 터미널, 전시장 등 특수상권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수상권의 특성과 도시락이라는 아이템이 잘 맞아떨어지면서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해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2010년 브랜드 론칭 이후, 현재까지 200여개의 직,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인 특수상권 출점계획을 세워 올 하반기까지 총 10개의 특수상권의 특수상권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특수상권에 입점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적합한 메뉴 및 운영시스템, 체계적인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한식뷔페 풀잎채는 2013년 1월에 첫 매장을 연 후 백화점과 식당가, 쇼핑몰 등 특수상권에 330㎡(약 100평)~660㎡(약 200평)규모의 총 46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샐러드바와 함께 다양한 한식요리, 커피 및 음료, 디저트까지 원스톱으로 즐기기에 부담이 없는 가격으로 중년 여성들의 모임장소로 선호된다.

풀잎채는 전통과 어머니의 손맛을 담는 프리미엄 한식을 컨셉으로 강원도 곤드레밥, 산들나물, 수제 냉면 등 다양한 제철 지역 식재료를 사용한 80여가지 한식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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