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과 탄탄한 동문 네트워크를 통해 연세대학교 패션 최고위과정의 정통성을 보여주고 있는 ‘연세 패션&라이프 최고전문가과정(YFLC: Yonsei Fashion & Life CEO Program)’이 연세대학교 최고위과정의 Top of Mind로 우뚝 서고 있다.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원장 이두원)의 프리미어 프로그램인 연세 패션&라이프 최고전문가과정은 교육의 변화 속도가 현업보다 뒤떨어진다는 일반적인 평과는 달리 옴니채널, 바이럴마케팅, 빅데이터, AI 등 새로운 트렌드를 미리 예측하고 매학기 컨템포러리한 교육콘텐츠를 강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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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준비되고 기획된 프로그램답게 발전적이고 면학적인 분위기를 기본으로 하고 있어 실리를 추구하는 젊은 CEO들의 참여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2014년 8월, 연세대학교 최초의 패션 최고위과정으로 시작한 YFLC는 게스홀딩스코리아, 대한패브릭, 마담포라, 레이틀리코리아, 마리오아울렛, 밀레, 세아, 세정, 신원, 이덕아이앤씨, 이랜드월드, 인디에프, 자안그룹, 코오롱인더스트리FnC, 한화갤러리아 등 이미 100여 명이 넘는 동문을 배출했다.

2016년 1월 총동문회 ‘YFLC members’는 결성해 소통과 상생을 키워드로 한국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진지한 고민과 도전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개강한 5기에는 ‘패션을 넘어 라이프스타일로!’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무자크, 클리지 등 국내 여성복을 리드하고 있는 패션랜드, 한국이 만든 명품브랜드 MCM을 전개하는 성주그룹, 최고의 등산브랜드 몽벨을 유통하는 LS네트웍스, 남성데님 전문브랜드 피스워커, 한국브랜드 선호도 가발부문 1위 핑크에이지, 롯데몰 송도 복합단지를 개발한 롯데자산개발, 예술의 전당 비타민 스테이션의 서울아트센터, 현직 의사가 운영하는 인테리어업체 알렉스뮐러, 원단전문업체 포텐컴퍼니, 인테리어패브릭 전문업체 어썸데코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CEO 및 임직원들은 물론 한국패션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패션협회, 문화산업의 인재양성 메카 청강문화산업대학교까지 참여하고 있어 보다 실효성 있는 산학협력이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된다.

과정을 총괄하고 있는 송지후교수는 “지금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는 조직성장의 모멘텀(Momentum)을 만드는 레인메이커가 필요하며, YFLC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열린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스스로가 레인메이커가 될 수 있다”며 YFLC가 대학과 현장, 교육과 실무를 이어줄 진정한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개설 초기부터 최고위과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호평을 받아온 연세 패션&라이프 최고전문가과정. 한국산업의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하고 나아가 진화시키는 진정한 주역이 되리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