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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생활트렌드 속에 성공이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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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으로 성공하려면 현대인의 삶을 이해하자.

창업시장에서 외식업의 비중은 OECD국가 중 가장 높은 비율이며 인구당 자영업자 비율도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특정 기술이 없이도 창업이 가능하도록 진입장벽을 낮춘 외식업이 다른 자영업에 비해 비교적 손쉽게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외식업을 선호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

또한 저성장의 경기침체로 인해 재취업이 힘들뿐 아니라 조기 은퇴나 실직, 청년 실업 등의 요인들이 자영업으로 유입되는 현실이다.

하지만 소위 말하는 핫플레이스에 자리한 수많은 업종들도 해마다 새로운 브랜드로의 전환이 숨가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인기 상업지구에 위치해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업종변경과 새로운 브랜드의 등장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것일까?

통계청이 발표에 따르면 외식업 개인 창업과 프랜차이즈 창업의 3년 생존율 39.3%, 82.5%, 5년 생존율 28.3%, 74.8%로 프랜차이즈 창업의 생존률이 월등히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는 개인 창업의 경우 프랜차이즈 창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창업에 대한 노하우 및 마케팅, 신제품 개발 등 운영상의 어려움이 더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렇다면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중에서도 안정적인 성공 아이템을 찾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창업 진이찬방 (제공=진이찬방)

한집 건너 있다는 치킨집, 유행을 거듭한 각종 디저트와 커피 등 창업아이템은 이미 포화상태이다. 포화상태의 창업아이템은 브랜드 모방 등으로 다수의 경쟁업체까지 등장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해마다 변화하는 소비자의 욕구와 유행트렌드에 대처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현대인의 생활패턴을 알면 성공창업은 어렵지 않다는 점은 희망적인 소식이다.

최근 주목할 만한 롱 트렌드로 싱글족의 증가, 음식을 넘어선 문화, 캠핑등의 야외활동 등을 꼽을 수 있다. 지난해의 급성장을 올해도 이어가고 있는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진이찬방’의 이석현 대표는 “싱글족이 늘어나면서 이들의 생활 방식에 맞춘 음식과 상품들이 늘어나고 있고, 이를 반영한 창업아이템들의 성공사례들도 늘고 있다.

반찬전문점의 경우 현대인의 삶과 직접적인 연관관계가 있으며 일상에서 뿐 아니라 캠핑등의 야외 활동시에도 필요성이 추가되어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현대인의 생활패턴에 따른 매출의 추이를 강조하였다.

반찬가게 창업 전문 브랜드 ‘진이찬방’의 경우 지난해부터 오픈한 모든 매장이 평균 일매출 100만원을 훌쩍 넘는 실적으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6월 오픈한 경기 김포장기점의 박신영 점주는 “작년에 비해 올해는 매출이 더 좋아졌다. 사먹는 반찬에 대한 고객분들의 생각이 바뀐 걸 직접 느끼고 있다. 오픈형 주방이라 손님들이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위생적으로 안심할 수 있고 매일 매장에서 신선하게 조리하는다는 점에서 고객분들의 평이 좋아 매출도 좋은 편이다.”고 말했다.

올 1월에 오픈한 경기 오산 원동점의 김미숙 점주 역시 “오픈직후부터 지금까지 방문 고객분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기존 고객분들의 재방문도 함께 이루어지며 매출은 계속 상승중이다. 올 여름엔 폭염으로 불앞에서 요리하는게 힘든 점 등에서 매출이 오히려 오르는 효과를 보았고 주말 역시 야외로 나가는 분들이 기본적인 먹거리를 준비해 가는 추세라 매출에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한번 방문한 고객분들은 신선한 맛 때문에 단골고객이 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1인가구,맞벌이부부 증가,여가생활의 증가 등 현대인의 생활패턴은 매출과 직결되며 ‘반찬가게’의 성공요건을 충족시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 반찬가게창업은 안정적인 고정고객의 확보를 통해 그만큼 성공확률을 높이고 있다는게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진이찬방’ 이석현대표는 “결국 창업시장내에서 안정적인 유망 성공 창업 아이템을 택하기 위해서는 기존과는 다른 차별적인 아이템이 필요할 것이다. 브랜드간의 경쟁을 피할수 없다면 다른 곳에서는 만들 수 없는 차별화 된 제품을 경쟁력으로 내세운 브랜드만이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이다. 이를 가능케하는게 바로 프랜차이즈의 본연의 역할일 것이다.”며 프랜차이즈창업의 필요성과 책임감을 밝혔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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