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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힘든 음식준비 … 손 많이 가는 떡류 · 전류 · 만두류 등 구입 경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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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식품 전문기업 대상FNF(대표 최정호) 종가집이 추석을 앞두고 자사 브랜드 블로그에서 지난 8월 25일(목)부터 29일(월)까지 총 5일간 848명의 주부를 대상으로 ‘추석에 대한주부들의 생각’과 관련한 설문을 진행했다.

조사에 참여한 주부들은 명절에 가장 힘든 부분으로 음식준비(37%)를 뽑았다. 이어 비용 부담(22%)과 장거리 이동(15%)을 선택해 명절 상차림에 대해 주부들이 느끼는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평소보다 많은 양은 물론 복잡한 조리과정의 음식을 준비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체력적으로 힘든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명절 음식 준비 방법’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절반인 50%가 명절음식 중 일부라도 시판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한다고 답변했다. 특히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49%), 20대(62%)의 젊은 주부일수록 시판 제품을 활용한 명절 상차림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시판 제품을 이용하는 이유’로 주부들은 시간이 절약된다(41%)가 가장 많았다. 간편하다(25%)와 가격이 비슷하다(11%)가 뒤를 이으며 차례상 준비에 있어서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주부들의 태도를 엿볼 수 있었다.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거나, 구입하고 싶은 시판용 명절 음식’에서는 전류(54%)와 떡류(31%)가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했으며 만두류(20%), 음료(17%)가 뒤를 이었다. 자주 만들어 먹지 않거나 조리과정이 번거롭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음식일수록 시판제품을 구입하는 경향이 높았다.

반면 ‘이것만은 내가 직접 만든다거나, 만들어야만 하는 음식’에 대해서는 나물류(36%)가 1위를 차지했다. 각 가정에 고유 레시피가 있어 시판 제품에서는 그 맛이 잘 나지 않는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명절 음식을 함께 만들고 싶은 남자연예인으로는 바른생활 이미지의 국민MC 유재석이 19%로 1위를 차지했으며,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삼시세끼의 차승원이 17%의 동일한 공동으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닥터스로 여심을 사로잡은 김래원(10%)이 선정되었으며, 드라마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우빈(9%) 이종석(8%)이 비슷한 응답률을 보이며 뒤를 이었다.

한편,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창업브랜드인 '진이찬방'의 가맹점은 추석명절을 대비해 가맹점별로 사전주문을 통한 전류와 나물류등을 판매하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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