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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고등어구이…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수요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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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HMR)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식품의 수요가 급증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편의점 업계는 백종원 도시락(CU), 김혜자 도시락(GS25), 혜리 도시락(세븐일레븐)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들을 전면에 내세우며 간편식 시장의 성장에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메뉴도 다양화되었다.

기존 도시락들이 제육볶음, 불고기, 돈가스 등 단품 위주의 메뉴였다면 최근에는 오메가3와 DHA가 풍부한 영양가 높은 생선인 고등어를 활용한 메뉴부터 찌개와 국이 제공되는 메뉴까지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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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등어구이와 고등어조림 등 기존 도시락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생선메뉴는 편의점뿐 아니라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 등의 타 유통채널에서 구이식의 형태로 출시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마트의 경우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는 간편식 노르웨이산 고등어구이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도록 손질된 노르웨이 고등어살의 낱개 포장 제품은 7월 하순(7/28~8/10) 기준 전년동기대비 82.8%의 매출 상승률을 보일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판매되고 있는 낱개 포장된 노르웨이 고등어의 경우, 7월 하순(6/28~7/22) 기준 전년동기대비 725%의 높은 매출 상승률을 보이며 간편식 제품의 높은 인기를 실감 하게 했다.

이들 유통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는 간편식 고등어구이의 경우 대부분 노르웨이산이다.
노르웨이 고등어는 차고 깨끗한 바다에서 제철인 9~10월에 어획된 후 선상에서 급속 냉동된다. 이러한 유통과정으로 지방이 풍부하고 풍부한 육즙이 보존되기 때문에 순살 고등어 형태인 간편식 제품으로 가공된 이후에도 부드러운 식감을 살릴 수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편의점 도시락과 간편 고등어구이 등의 인기는 가성비와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시라 할 수 있다”며 “이제 소비자들은 가성비 뿐 아니라 맛과 품질까지 원하는 쪽으로 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연어, 송어, 장어 등의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간편식 시장의 성장세도 주목해야 할 것”이라 전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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