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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알파돔·일산호수 가로수길 등 문화 결합 스트리트형 상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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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형 상가가 문화와 결합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선보인 대규모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들은 이국적인 분위기는 물론 각종 문화와도 합쳐져 시너지를 내고 있다.

광교신도시의 ‘아브뉴프랑 광교’가 대표적이다. 이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8만945㎡인 대규모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다. 연면적만 놓고 보면 잠실야구장(연면적 4만5312㎡)의 2배 가까운 크기다.

여기에 이름의 뜻처럼 ‘프랑스의 길’이라는 문화를 테마로 잡고 유럽형 스트리트몰로 조성했다. 그 결과 지난해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곳은 이국적인 풍경과 다양한 상점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돼 개장과 동시에 광교 주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많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지난 6월 판교 알파돔시티에서 오픈 한 ‘라 스트리트’도 대규모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에 이탈리아 문화를 결합시켰다. 이탈리아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벨이태리를 비롯해 커피숍, 레스토랑 등을 이탈리아 문화와 결합시켜 꾸민 결과 평일에도 손님이 몰리고 있다. 또 합정역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는 상업시설 내부에 공연장 전시관이 마련돼 쇼핑과 문화 예술이 공존한다.

이 같은 분위기는 후속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대규모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에 문화라는 특징이 더해져 찾는 수요가 많다 보니 분양 성공 기대감도 높다.

최근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분양된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는 김포 수변공원을 따라 왕복 1.7Km 폭 15m, 대지면적 3만3000㎡로 조성되는 메머드급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다. 특히 수변공원과 어우러지는 만큼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테마로 잡아 눈길을 끌었다. 그 결과 기존 분양된 지난 1~5차분은 이미 100% 계약 마감됐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고양시 킨텍스 일대에 선보이는 ‘일산 호수공원 가로수길’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킨텍스 특별6구역(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1050-185번지)에 들어선다. 총 5개(A·B·C·D·E)동의 상업시설로 구성됐으며 스트리트 길이만 270m다. 일산 호수로를 따라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을 모티브로 삼고 고양시 최초의 수변 및 테라스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김포한강신도시에서는 태영건설과 에이지개발이 프랑스 파리 거리를 연상시키는 약 200m 길이의 대규모 테라스형 스트리트몰 ‘라비드퐁네프’를 분양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대규모로 조성되는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은 실내와 다른 탁 트인 환경과 더불어 다양한 상점이 입점해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여기에 문화라는 테마가 합쳐져 둘러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어 이를 통해 유입되는 인구도 덩달아 증가한다”고 분석했다.
일산호수공원 가로수길 야경 조감도. /사진=신세계건설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김창성 solrali@mt.co.kr  |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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