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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업종별 장사가 잘된곳이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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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실행컨설팅 전문업체인 '맥세스컨설팅'이 2015년 정보공개서를 기반으로 한 통계지표를 수치화, 시각화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각종 DB와 자료의 필터링을 활용하여 프랜차이즈 산업현황을 보다 다각적으로 분석하였으며,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열람용 정보공개서를 기반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현황을 충실히 반영하고자 이를 수용하여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에 순차적으로 보고서를 공개한다. [편집자주]

2014년과 2015년 기준으로 업종별 매출액은 대부분의 업종이 증가세인 가운데 몇몇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인것으로 분석됐다.

2013년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한 업종은 기타외식(약 13.4조 원)이며 가장 낮은 매출액을 나타낸 업종은 배달서비스(약 34.1억 원)이다.

▲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반면, 전년대비 매출액 증가가 큰 업종은 컴퓨터관련으로 약 105% 증가하였으며, 제과제빵, 자동차관련, 화장품 업종의 매출액도 크게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하락세가 가장 큰 업종은 패스트푸드로 전년대비 약 15% 하락하였으며, 다음으로 기타도소매업종이 13% 하락했다.

패스트푸드 업종의 매출하락은 국내 프랜차이즈 뿐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로, 최근 저칼로리 메뉴개발, 배달서비스 실시 등을 통해 실적부진을 만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업종분류별 평균매출액은 대부분의 업종에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유아관련, 기타도소매, 편의점 업종의 평균매출액은 다소 감소하였으며, 기타외식 업종은 2013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14년 가장 높은 평균매출액을 기록한 업종은 건강식품(약 1,668.4억 원)이며 가장 낮은 평균매출액을 기록한 업종은 배달서비스(약 6.8억 원) 업종이다.

정보공개서 업종분류별 가맹점의 연평균매출액은 2014년 말 기준 의류 패션업종이 42.6억 원으로 가장 높은 가맹점 평균매출액을 나타내었으며 편의점(3.8억 원), 화장품(2.52억 원), 농수산(2.5억 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13년의 가맹점 평균매출액과 비교할 때 컴퓨터관련, 교육서비스, 편의점 및 패스트푸드 업종에서 20%이상 평균매출액이 증가하였으며, 나머지 업종은 전년과 유사하거나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화장품 업종의 가맹점 매출은 전년대비 약 27% 감소했다. 이는 이는, 매장수 증가와 해외진출 등으로 외형적인 성장을 이루었지만, 특정상권내 밀집 등 개별 가맹점간 경쟁과열로 인한 결과로 분석됐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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