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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창업보다 서비스업 창업이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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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실행컨설팅 전문업체인 '맥세스컨설팅'이 2015년 정보공개서를 기반으로 한 통계지표를 수치화, 시각화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각종 DB와 자료의 필터링을 활용하여 프랜차이즈 산업현황을 보다 다각적으로 분석하였으며,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열람용 정보공개서를 기반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현황을 충실히 반영하고자 이를 수용하여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에 순차적으로 보고서를 공개한다. [편집자주]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정보공개서 등록된 브랜드의 매장수를 비교한 결과, 업종별 매장 수 총합계로 직영점과 가맹점 모두 외식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업을 제외한 도소매업 서비스업종의 경우는 도소매업이 직영점수가 많고, 서비스업이 가맹점수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 최근2년동안 주목받았던 '토프레소' 창업상담 부스 모습, 서비스업종 창업이 늘어나고 있다. (사진=강동완기자)

직영점의 수는 모든 업종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가 나타났다.

반면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서비스업이 96.1개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식업은 40.1개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소매업은 본사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직영점 수를 늘리는 전략을 취하는 추세인 반면 서비스업의 경우 기기/장비 또는 시설에 대한 투자가 적은 일부 업종(교육업, 미용업 등)의 가맹점 확산이 상대적으로 용이한것으로 분석됏다.

업종별 신규개점 수의 총합은 외식업이 22,056개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소매업이 3,174개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신규개점 수는 서비스업이 19.5개이며 외식업이 9.8개로 나타났다.

업종별 계약종료 수는 외식업이 4,180개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소매업이 705개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계약종료 수는 서비스업이 4.2개로 나타났는데 이는 평균 매장수의 규모에 비례한 결과라 볼 수 있다.

업종별 계약해지 수는 외식업이 5,815개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소매업이 1,409개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계약해지 수는 서비스업이 9.2개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브랜드 당 가맹점 수가 가장 많은 것이 그 원인이라 할 수 있으나 평균 계약해지 수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매장운영 중도에 명의변경 수는 외식업이 5,954개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소매업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다.

명의변경의 원인은 가맹점주의 신변의 변화와 같이 시스템 외적인 부분이 원인으로 작용하는 사례가 많은데 평균 명의변경 수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것 또한 이러한 데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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