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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프랜차이즈 가맹창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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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실행컨설팅 전문업체인 '맥세스컨설팅'이 2015년 정보공개서를 기반으로 한 통계지표를 수치화, 시각화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각종 DB와 자료의 필터링을 활용하여 프랜차이즈 산업현황을 보다 다각적으로 분석하였으며,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열람용 정보공개서를 기반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현황을 충실히 반영하고자 이를 수용하여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에 순차적으로 보고서를 공개한다. [편집자주]

맥세스컨설팅이 보고한 자료는 2015년 4월 30일까지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브랜드 중 기업의 2014년 매출액이 2조원 이상인 브랜드를 제외한 3,086개 기업, 3,748개 브랜드를 토대로 산출되어 있다.

이를 토대로 기업수와 브랜드수를 분석해 보면, 2013년 저조한 수치를 보이다가 2014년 각각 10% 이상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상담모습 (사진=강동완기자)

기업별 브랜드 수는 매년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는데 이는 브랜드가 1개인 신규 프랜차이즈의 지속적인 유입과 폐업이 반복되는 현실을 반영한 결과라 할 수 있다.

2014년 프랜차이즈 기업/브랜드의 수가 증가하면서 프랜차이즈 산업의 양적 발전이 두드러지는데 이는 2012년 대두되었던 프랜차이즈 산업 규제 정책이 다소 완화된 데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또 2014년의 폐점 브랜드 수는 609개로 전년의 186개보다 약 22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지출하는 광고비의 총합은 2014년 전년대비 다소 증가하였으며 반면 판촉비의 총합은 전년대비 감소 감소했다.

이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상대적으로 기존 가맹점 매출 향상을 도모하기보다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가맹점 모집에 더욱 주력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본사 매출의 총액은 2014년 약 39조원으로 전년대비 2조 7,000억원 가량 신장하였으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또한 전년대비 증가하여 프랜차이즈 산업의 외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기업의 내실 또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평균 매장 수는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직영점과 가맹점이 모두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균형이 잡힌 성장형태를 보이고 있다.

프랜차이즈 본사 직영점의 경우 신규 가맹점주 교육의 장소, 신 메뉴, 판촉방법에 대한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는 브랜드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직영점의 지속적인 증가는 긍정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평균 신규개점 수는 2014년 9.8개로 전년대비 13.5%의 증가율을 나타났다. 프랜차이즈 산업의 경쟁강도가 심화되고 있음에도 신규개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는 긍정적이라 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계약종료, 계약해지, 명의변경 수는 매년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인데 특히, 평균 계약해지 수의 경우 전년대비 2배가량 증가했다.

계약해지 수의 증가는 매출 부진점이 그만큼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가맹점 출점 전 가맹점주에 대한 평가, 상권 및 입지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한 우량 점포 양성을 도모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한편, 프랜차이즈 브랜드 평균 초기투자금 중 가입비는 약 1천만원, 교육비는 약 3백만원, 보증금은 약 5백만원의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부담금 중 기타비용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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