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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썸머를 달군 열대 과일 음료 인기 … 소비자 반응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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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망고, 코코넛, 바나나, 멜론 등을 원료로 한 식음료 제품들이 대거 출시되면서 대한민국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것. 특히 각종 프랜차이즈 카페들은 열대 과일을 접목시킨 메뉴들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토프레소 프리미엄 여름 음료는 달콤한 꿀과 상큼한 과육에 부드러운 우유 거품을 얹은 '꿀 망고 라떼', '꿀 자몽 라떼'와 상큼한 레몬, 쌉싸름한 자몽 과육이 어우러진 '레몽에이드', 베라가못 향의 홍차에 자몽 과육을 넣은 '쿨 자몽 얼그레이', 코코넛과 파인애플이 듬뿍 들어간 스무디 '피나 콜라다' 등 모두 5종이다.

▲ 토프레소 홈페이지 캡쳐

'꿀 망고 라떼'와 '꿀 자몽 라떼'는 지난 봄 높은 인기를 누렸던 '꿀 딸기 라떼'의 후속작으로 망고, 자몽 등 상큼한 과일을 활용해 여성 고객들을 집중 공략하기 위한 메뉴다.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선보인 여름 빙수 메뉴 '썸빙'은 '너와 나의 썸을 부르는 썸머빙수(Summer Bingsu)'라는 의미로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다섯 종류(코코넛썸빙, 피치썸빙, 치즈썸빙, 딸기썸빙, 옛날썸빙)의 맛으로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탐앤탐스'의 여름 신메뉴 ‘트로피칼 레볼루션’ 3종은 트로피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코코넛과 망고, 청포도 등 열대과일로 구성되어 있다. 화이트, 옐로우, 그린 등 싱그러운 컬러가 열대과일의 청량함을 더해 탐앤탐스의 여름 메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청포도 슬러시’는 ‘트로피칼 레볼루션’ 전체 판매량의 약 50%를 차지하며 인기의 견인차가 되고 있다. ‘청포도 슬러시’는 청포도와 얼음을 블렌딩해 상큼하면서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커피&초콜릿 전문브랜드 ‘디초콜릿커피앤드’는 여름시즌에 맞춰 초코캐비어 쉐이크 몽키코코(4,500원)와 초코캐비어 쉐이크 망고코코(4,500원)를 출시했다. 

이 브랜드의 시그니처 음료인 ‘초코캐비어 쉐이크’에 바나나와 망고, 코코넛을 주재료로 한 이번 신제품은 열대 과일이 들어간 쉐이크에 바삭한 프리미엄 벨기에 초콜릿이 토핑,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과 재미있는 식감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다. 

특히 대세 식재료인 바나나를 통째로 넣어 맛의 밸런스는 물론 트렌드까지 잡은 빙수를 출시했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카페베네는 열대 과일 메뉴로 멜론을 내세워 ‘멜론 스마일’ 5종을 출시해 여름 식음료 경쟁에 뛰어들었다. 공차는 패션후르츠 스무디, 패션후르츠 그린티 에이드, 망고 스무디, 망고 밀크티 등이 포함된 ‘트로피컬 옐로우 음료 4종’을 출시해 열대과일 메뉴로 고객들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또 파리바게뜨는 코코넛을 첨가한 ‘코코넛 딸기 블라썸 빙수’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지난해 큰 인기를 얻었던 ‘망고 소르베 빙수’도 시즌에 맞춰 다시 내놓았다.

이 외에도 동원 F&B는 크림치즈에 망고와 파인애플을 넣은 이색 치즈를 선보였다. 또 편의점 업계에서는 PB 상품으로 망고,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코코넛 우유 등을 내놓으며 소비자들의 입맛 잡기에 한창이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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