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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앞두고 '금겹살'된 '삼겹살'…두 달만에 가격 60%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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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을 앞두고 삼겹살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에 따르면 1등급 기준 전날 거래된 ㎏당 돼지고기 평균 도매가격은 5934원으로 거래가가 바닥을 쳤던 지난 4월 중순 4300원보다 38% 상승했다.  

농협 대전유통에서 이날 현재 판매되는 삼겹살 가격은 100g당 2600원으로 난 4월 중순 100g당 1500원과 비교하면 무려 60%이상 올랐다.

업계에서는 돼지고기 가격이 조만간 6000원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통상 돼지고기 가격은 여름 휴가철과 가을 캠핑시즌 등에 올랐다가 추석 명절을 기점으로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올해는 이상 기후로 5월부터 3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휴가가 일찍 시작되는 영향을 받은 것으로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여기에 소고기값 대체재로 돼지고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가격이 더 폭등한 것으로 보인다"며 "당분간 돼지고기 가격은 고공행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설아 sasa7088@mt.co.kr  | 

머니S 산업1팀 재계 담당 기자.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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