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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 성공은 대중적인 아이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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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의 지난 2012년 ‘연령대별 자영업자 증가 인원’ 조사결과에 따르면 1월부터 5월 기준으로 50대가 10만 명으로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고, 8만 명인 60세 이상, 2만 명인 29세 이하가 그 뒤를 이었다.

안정적인 일자리가 계속 줄어들고 있으며 평생직장이라는 개념 역시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행렬로 인해 창업시장의 분위기가 한껏 고조 되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프랜차이즈 창업이 활성화되면서 분식집, 고기집, 술집, 빨래방 등 다양한 창업아이템들이 쏟아지고 있다.

불황 속 창업은 기본적으로 안정성이 우선시 돼야 한다. 반짝 인기 아이템보다는 대중적이고 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창업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외식창업을 고민한다면 특히 아이템 선정에 고심을 겪곤 하는데 은퇴와 동시에 창업을 시작하는 것은 시간이나 비용적인 부분에서 부담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소자본 창업이나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부부 창업 등을 선택하고 있다. 외식창업 아이템에서도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분식 같은 경우 적은 부담으로 창업이 가능 해 은퇴창업자들이 몰리고 있다.

▲ 김가네 미금점 최성원(63세) 점주 (제공=김가네)

외식 프랜차이즈 김가네는 1990년대 중반 창립 이후, 꾸준히 은퇴창업자에게 각광받아온 중견브랜드이다.

김가네는 430여개 전체가맹점의 65% 이상 50대 이상 점주가 운영하는 매장이다.

김가네 미금점을 운영하고 있는 최성원(63세) 점주는 김가네 운영 20년차의 베테랑 점주이다. 최성원 점주는 베이비부머 세대 김가네 매장운영의 대표적인 성공케이스로 손꼽히고 있다.

최 점주는 “김가네의 역사와 함께 해온 1세대 점주로써 김가네와 같은 대중적인 아이템을 일찍 선정한 게 주효했다고 생각한다. 계절을 타지 않는 4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와 물류와 배송 시스템이 당일배송으로 이루어지는 점, 본사의 관리가 탄탄한 점이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김가네는 은퇴 이후 창업자들의 창업행렬이 꾸준히 줄을 잇고 있으며 이들 가맹점주들은 성실한 운영 마인드와 본사의 체계적인 매뉴얼을 기반으로 계속적인 성공케이스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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