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정보알아야할 비지니스 종합정보 뉴스를 소개합니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창업은 신뢰부터 … '가맹본부 필독서' 개정판 출간

기사공유
개인적이든 사업적이든 프랜차이즈화 된 상품과 서비스와의 상호작용 없이 생활한다는 것은 상상하기조차 힘들다.

먹고 마시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화장품, 타이어, 약품, 의류, 사무용품 등 생필품의 대부분을 가맹점으로부터 구입한다. 또한 가맹점인 여행사를 통해서 휴가를 계획하고, 헬스클럽과 미용실에서 건강과 아름다움을 가꾸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출산준비에서부터 산후조리와 교육 및 간식까지도 프랜차이즈화된 가맹점을 통해서 해결한다. 이와 같은 프랜차이즈의 대중화와 보편화는 프랜차이즈 방식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도 제품의 판매량을 증가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공적으로 사업을 확장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가맹점사업자는 가맹본부가 열심히 노력하여 개발한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의 임대비용도, 가맹본부가 소유하고 있는 상표 및 상호가 있는 간판도, 고객들에게 동일한 서비스와 경험을 전달시키기 위한 직원의 임금도, 가맹점을 알리고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한 마케팅 비용도 모두 부담한다. 

프랜차이즈화를 통한 사업방식이 매우 효과적인 마케팅방법으로 인식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프랜차이즈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그 중에는 오랜 기간 동안 축적된 성공노하우를 가지고 체계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는 가맹본부들도 있는가 하면 아무런 성공적 노하우도 없고 직영점이나 모델샵을 통한 검증도 하지 않은 채 무작정 가맹점을 모집하는 가맹본부들도 있다. 

심지어 프랜차이즈사업에 있어 매우 중요한 내용들을 담고 있는 가맹사업법 조차 모르는 가맹본부들도 많다. 이것은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분쟁과 갈등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에 대한 불신을 낳는 원인이 되고 있다.

도서출판 두남에서 개정판을 선보인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창업'(저자 장재남)에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간의 신뢰구축을 위한 노력과 실천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간의 우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관계야 말로 프랜차이즈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 근간이 된다.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장재남 원장은 저서를 통해 "가맹본부는 가맹점사업자가 실패하지 않도록 프랜차이즈시스템의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가맹점의 성공적 운영과 매출증대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및 지원 중심의 가맹본부 운영을 하여야 한다."라며 "가맹점사업자 또한 프랜차이즈시스템의 동일성과 일관성 유지는 물론이고 가맹본부의 교육과 지원에 적극적인 참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책은 크게 프랜차이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가맹본부의 창업과 프랜차이즈시스템구축 그리고 가맹본부의 경영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기본적인 프랜차이즈에 대한 이해부분에 대해서는 기존의 이론들을 재정리하였고, 가맹본부의 창업과 가맹본부의 경영전략에 대해서는 저자가 지난 10년간 수행한 연구와 연구용역 및 컨설팅 결과 물들을 토대로 새롭게 작성됐다.

▲ 제공=두남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 0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