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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 "배달했더니.. 매장 안정됐어요" 틈새마케팅으로 성공 '아이템특징 잘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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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과정이 너무 간단해서 주방장이 필요 없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과거 식당운영경험이 있는데 주방장 사람관리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순대국 창업 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 구월CGV점'을 운영하고 있는 정진국 점주(가맹점주 대표)는 음식 식당매장을 다년간 운영해온 나름대로 베테랑이다.

정 점주는 "사장이 문제점을 발견하여 조언을 하면 그만둔다하고 이런한 일들이 비일비재 하여 잦은 주방장 교체로 음식 맛도 변한고 손님도 줄어들어 힘든 영업을 했다."라며 "반면 계경순대국은 매장에서 고기를 삶고, 뼈를 고아서 육수를 내는게 아니라 본사에서 삶은고기를 썰어서 공급하고 육수도 공급하여 매장에서는 데치기만해서 손님께 제공함으로써 운영하기가 너무 쉬어 추가로 매장하나를 더 내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 계경순대국 구월CGV점 정진국 대표 (가맹점주) @머니위크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남들과 똑같은 매장으로 생각하기엔 정 점주의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정 점주는 매장 자체에서 배달앱 활용한 마케팅을 도입했다.

"전체매출에 포장손님이 약 20% 정도 차지했었습니다. 음식을 포장한다고 하면 피자나 치킨,만두등 생각했었는데 순대국 포장손님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매출에 만족하지 말고 포장손님이 많다는건 배달을 하게되면 성공할것이다 판단되어 배달앱을 통한 배달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는 것.

물론 전단지 홍보도 병행해서 하고 있지만 배달앱을 통하면 계경순대국이 배달도 한다는 것을 빨리 알릴수 있다고 판단되어 배달앱 마케팅을 진행했다.

정 점주는 "배달 서비스 이후, 일매출 60~70만원 유지했었는데 현재는 일평균 약 120만원 정도 매출을 올리고 있다."라며 "매출신장 100% 상승하여 수익도 물론 높아졌으며 배달 매출이 전체 매출에 50%를 차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정 점주는 "별써 오픈한지 1년이 지나 매장도 안정화 되고 조리과정 및 매장운영도 어렵지 않아 점장을 두고 오토매장으로 운영할 것입이다."라며 "다른지역에 매장하나를 추가로 오픈하여 2개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며 점차적으로 매장을 늘려 배달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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