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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겨울, 꽃샘추위…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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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오는 4월 초까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이처럼 꽃샘추위가 오래 지속될 경우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추위에 지친 입맛으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할 뿐 아니라, 운동량 감소로 면역력이 감퇴하기 때문이다. 

이에 고단백의 영양가 높은 음식이나 신체에 활력을 공급하는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 섭취를 통해 막바지 겨울 나기 대비에 나서야 한다. 늦겨울 나기에 도움이 될 외식업계 영양 메뉴를 모아봤다.


41년 전통의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의 '원할머니보쌈·족발’의 보쌈 메뉴는 겨울철 매서운 추위에 약해진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고단백 영양식으로 손색없다. 

품질 좋은 돈육을 푹 삶아 기름기를 뺀 보쌈 고기는 굽거나 튀기는 방식으로 조리한 돼지고기 음식에 비해 담백한 맛을 자랑하고 소화가 잘 돼 위에 부담이 적다. 

특히 수육은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B1이 풍부한 고단백 식품 중 하나로, 다른 육류에 비해 비타민B1이 최대 10배 많다고 알려져 있다. 

비타민B1이 결핍되면 현기증과 식욕 부진, 피로감, 권태감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입맛 없는 겨울철 건강 챙기기에 좋다. 원할머니보쌈·족발의 보쌈은 하루에 4번 이상 삶아 담백한 고기 맛이 특징이며, 매일 새로 담그는 아삭하고 신선한 김치가 입맛을 돋우는데 제격이다.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은 제철 쭈꾸미를 활용한 ‘봄주꾸미삼겹구이 도시락’을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봄 제철 식재료인 주꾸미와 삼겹살을 고추장에 함께 볶아 매콤한 맛을 자랑하는 메뉴로, 해산물과 육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봄 제철 주꾸미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DHA와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도 좋은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추장소스로 맛을 낸 매콤한 주꾸미삼겹을 달콤한 마요네즈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매콤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랜드 외식사업부에서 운영하는 한식뷔페 '자연별곡’은 봄나물과 쌈밥을 중심으로 새로운 요리 19종을 구성했다. 특히, 톳과 시래기를 비롯해 신선한 맛과 향긋함이 돋보이는 산채나물 무침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바다의 불로초라고도 불리는 톳을 담백하게 무쳐낸 산채 두부 톳나물무침은 칼슘, 칼륨, 철, 아연, 요오드 등 96가지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기력 회복에 뛰어나다. 

이밖에 시래기 들깨무침, 가지 된장무침과 아삭한 식감의 제철 봄동을 활용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갈치속젓을 얹어 먹는 얼갈이쌈밥, 한입 김자반 멸치쌈밥, 튀김두부쌈밥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톡 쏘는 맛의 여수 갓김치와 부드러운 얼갈이 배추로 자박하게 담근 새봄 얼갈이 물김치 등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메뉴가 준비돼 있다.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제철 딸기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다. 100% 생딸기를 통째로 갈아 만든 ‘딸기주스’와 ‘딸기 라떼’ 등의 음료는 물론 상큼한 딸기파르페 위에 고소한 치즈케이크를 더한 ‘딸기치즈파르페’와 ‘딸기치즈눈꽃빙수’를 새롭게 출시했다. 

딸기는 천연 비타민C의 보고로 알려진 과일로,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강, 피부 미용, 신진대사 활성화에 효능이 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메뉴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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