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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 높이는 ‘안심 한 끼'로 소비자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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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 사용 등 식품 안전 관련 사고로 소비자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식품은 건강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한 끼를 먹어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기를 원한다.

이때문에 인증마크를 획득한 HACCP 재료를 사용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해산물 펍 전문 브랜드인 '오땅비어'는 국내산 오징어에 품질을 높여 주목받고 있다.

반찬가게 창업 '진이찬방' 역시 모든 식재료에 안전성을 높여 경쟁력을 높여 2016년도에 주목받는 창업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원재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생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안심 한 끼’ 제품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도움을 주는 객관화된 데이터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안전성과 품질을 보증하는 것이다. 업계는 이러한 제품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전략이다.

◆ QR코드를 찍으면 ‘생산과정’이 한눈에, 매일유업 ‘맘마밀 안심이유식’ 
매일유업은 최근 아기에게 안심하고 매일 먹일 수 있는 좋은 원료로 정성스럽게 이유식을 만들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을 반영한 ‘맘마밀 안심이유식’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맘마밀 안심이유식’은 이유식을 사 먹이는 엄마들의 고민거리인 ‘안전성’을 해결 하기 위해 ‘맘마밀 안심정보공개시스템’을 도입한 점이 특징이다. 안심정보공개시스템은 패키지 내 삽입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고 제품의 유통기한을 선택하면 이유식 쌀의 도정일, 생산일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원재료인 곡성 100% 유기농 쌀의 관리 과정과 유기농 쌀 인증서 정보는 물론 소금·설탕 등의 첨가 여부 등 믿을 수 있는 제조 공정과 제품 사용 방법 등을 직접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신뢰도를 높였다.

◆‘원산지, 원료’를 제품명에 담아 철저한 품질관리

제품명에 원산지나 원료의 우수성을 내세워 신뢰도를 높이는 ‘안심 한 끼’ 제품도 눈에 띈다.

대상FNF의 ‘종가집 파주 장단콩 두부’는 민간인 통제구역이자 청정지역인 DMZ에서 재배한 장단콩을 원료로 만든 제품이다. 100년 전통의 파주 장단콩은 다른 지역에 비해 유기질 함량은 2배, 항암성분인 이소플라본은 50% 이상 높아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 

또한, 파주시와 함께하는 공동브랜드로 생산이력제 시스템을 통해 생산부터 수확까지 철저한 품질관리가 진행돼 믿을 수 있다.

청정원의 ‘신안섬보배’는 유네스코가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한 섬 ‘도초도’에서 생산하는 천일염 소금 브랜드다. 어떤 염전에서 누가 생산했는지를 소비자들이 확인할 수 있는 ‘천일염 염전이력제’를 도입, 운영하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업계 최초로 ‘코셔(Kosher)’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북미와 유럽에서 식품안전 신뢰도 표준으로 여겨지는 코셔는 유대교의 전통 율법에 따라 원재료부터 가공절차에 이르기까지 식품 제조 전체 공정에 엄격하게 부여되는 인증이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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