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트랜드비자트랜드와 최근업계이슈를 심층분석 소개합니다.

은퇴 후 창업, 안정성이 먼저다…안정성 추구하는 은퇴자 적합한 창업 아이템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안정성을 추구하는 기업체 임원들이 퇴직 후 ‘재취업’을 하거나 ‘창업’을 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설문결과는 시장성을 겸비한 창업 아이템이 리스크 관리에 민감한 기업 임원들 사이에서도 통한다는 방증이어서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의 이목을 끈다.

모 매체가 기업 임원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은퇴 이후 생각하는 진로 계획으로 재취업(30.0%)과 자영업 및 창업(29.0%)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 설문에 따르면 기업체 임원 중 일부는 퇴직 후 창업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안정성을 겸비한 창업 아이템을 1순위로 ‘리스크가 적고 안정적이 아이템’을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그렇다면 기업체 임원들이 퇴직 후 장기적인 안목으로 멀리 내다보고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들은 무엇이 있을까.

미들비어 수제호프 창업 프랜차이즈 '오땅비어'는 지속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개선하는 전략으로 ‘진화형 스몰비어’를 보여주면서, 전체적인 스몰비어 시장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특히, 기존 스몰비어가 가지고 있는 매출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부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스몰비어의 가장 큰 장점인 간편한 운영시스템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라면만 끓일 줄 알면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다는 게 본사 측의 설명이다.

분식 캐쥬얼 창업 '나드리쫄면가게'는 쫄면전문점이지만 유아동반 고객과 젊은 층, 직장인 등 고객 성향을 분석해 돈가스, 만두, 찐빵 등의 사이드 메뉴도 갖췄다. 

맥주 안주에 어울린다는 손님의 아이디어에 착안해 맥주와 궁합이 맞는 세트메뉴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순대국 창업 '계경순대국'은 원팩시스템을 구축해 편리하게 운영이 가능하면서, 순대국이라는 국민아이템으로 안정성을 높여 주목받고 있다.

계경순대국은 매주 사업설명회를 통해 창업자들에게 아이템 차별성 운영의 편리성등을 소개하고 있다.

샌드위치&커피전문점 ‘멜랑제’는 커피뿐만 아니라 수제 프리미엄 샌드위치를 접목해 시장의 안정성을 겸비했다. 고객 선호에 따라 샌드위치를 직접 매장에서 제작하는 매대 판매를 기본 철칙으로 삼는다. 

멜랑제를 운영하는 본사 CK는 샌드위치의 다양한 재료를 직접 가공하고 생산, 공급함으로써 주방의 효율성을 높인다. 이런 점은 사업의 안정성을 추구하는 기업체 임원 출신 예비 창업자가 눈여겨 볼 특징이다.

스몰비어 창업 아이템을 찾는 기업 임원 출신 예비 창업자가 있다면 ‘바보스’를 주목하자. 바보스는 비보비어(크림생맥주), 꿀닭(프리미엄건강치킨), 미스터면장(오리엔탈볶음면) 3가지 브랜드가 결합한 브랜드로 고객이 주류와 안주, 식사 등 다양한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골라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브랜드의 탄생 배경에서 알 수 있든 바보스의 콘셉은 ‘간단히 요기할 수 있는 술자리’ ‘치킨과 맥주를 즐기는 술자리’ ‘기존 스몰비어 메뉴를 즐기는 술자리’다. 

기존 스몰비어의 단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고객의 성향에 맞춰 메뉴를 구성할 수 있는 아이템인 것이다.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동시에 치킨과 맥주 등 기존 스몰비어 메뉴를 구비할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 다양한 입맛을 가진 고객을 만족하는 메뉴를 갖췄다는 점에서 바보스느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평가받는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 0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