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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시장규모 3조원 이상 커진다 … 배민프레시 도시락 시장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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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 등 업계에 따르면 2016년 도시락 시장은 1인 가구,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인해 2.5조~3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0년 동안 10배 이상 성장할 정도로 매년 도시락 시장이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신선한 식품을 생산지에서부터 가정 대문 앞까지 저온을 유지하여 최적의 상태를 유지)와 결합된 도시락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최근들어 편의점과 도시락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급성장이 주목받고 있다.
도시락 프랜차이즈는 본도시락, 한솥도시락, 맘마미아, 토마토도시락 등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반찬가게 창업 프랜차이즈 '진이찬방' 역시 130여종의 반찬외에도 도시락 전문 먹거리가 높은 판매고를 이루고 있다.

이 시점에서 배달의민족의 신선식품 배송서비스 배민프레시(baeminfresh.com)가 고급 도시락 분야 대표 업체인 옹가솜씨를 인수하고, 도시락 홈딜리버리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옹가솜씨는 지난 2008년 퓨전 한식 전문가인 옹수민 셰프가 설립한 도시락, 케이터링 전문 업체로 지금까지 15만 개 이상의 도시락을 판매한 바 있다.

최근 한식 문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한식 도시락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 받고 있는 업체다.

배민프레시는 이번 인수를 통해 옹가솜씨의 도시락 및 케이터링 전문 노하우를 자체 보유한 신선물류 시스템에 결합시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2천만 거주 가구의 대문 앞에 우유배달처럼 출근 전에 셰프들이 만든 다양한 도시락을 배송할 계획이다.

또한 본격적인 도시락 배송서비스를 위해 서울 강남구 역삼동과 논현동에 도시락 전용 키친을 설립한 바 있으며, 다양한 도시락을 활용한 B2B 기업 케이터링 서비스도 적극 운영할 예정이다.

조성우 배민프레시 대표는 “제조, 커머스(유통), 물류에 이르는 신선배송 일원화를 통한 유통 마진의 절감으로 셰프가 만든 도시락도 집에서 매우 편리하게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신선배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민프레시는 최근 반찬 배송업체인 ‘더푸드’를 인수하는 등 반찬, 도시락, 베이커리, 주스, 야채, 과일, 고기 등 신선배송을 필요로 하는 3천여 개 이상의 다양한 식품을 각 가정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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