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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가격 경쟁에서 나아가 독특한 매장 인테리어로 차별화 두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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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업종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치열한 경쟁을 하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기 위한 프랜차이즈들의 전략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TV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접한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맛이나 품질, 가격에 대한 기대는 이미 당연해졌다.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브랜드 컨셉이나 최상의 서비스 혹은 독특한 인테리어 등 다양한 요소가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는 무기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인테리어의 경우 브랜드 이미지와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어필 할 수 있고 다른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업이 공을 들이는 전략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 아리가또맘마 홈페이지 캡쳐

일본식 캐쥬얼 레스토랑을 추구하고 있는 '아리가또맘마'는 최근 독특한 인테리어를 전면교체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준비하고 있다.

깔끔한 화이트 톤에 일본에 온듯한 각종 소품으로 젊은 감각의 많은 여성뿐 아니라 패션에 관심 많은 센스 있는 남성들의 취향도 반영해 문턱을 낮추고 있다.

또 공간 회전율을 높이고,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동선을 계산했다.

이태원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8개 매장을 운영중인 카페 ‘말리커피’는 자메이카 출신의 레게 뮤지션이자 평화 사상가 밥 말리의 평화 메시지 ‘원러브’를 모티브로한 매장 인테리어로 인기를 얻고 있다.

말리커피는 테이블과 의자를 최소화하고 동(Brass)으로 제작한 리본모양의 테이블이 공간 전체를 채우며 테이블 간의 경계를 없앴다.

또한, 카페로는 이례적으로 바리스타와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커피바가 설치되어 있어 바리스타와 소비자들의 소통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스몰비어 창업 '오땅비어'는 해산물 펍을 중심으로 하는 감자중심의 타브랜드에 비해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동네상권을 중심으로 청년층부터 중장년층, 어르신까지 다양한 층에서 방문해서 거부감이없는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이 최근들어 가맹점 개설수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혹자들은 스몰비어는 경쟁력을 찾지 못해 몇해전 막걸리열풍처럼 지는 형태 아이템이라고 하지만, 시대에 흐름을 잘 타는 브랜드의 경우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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