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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이름이 매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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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배달의 대명사인 치킨, 피자 프랜차이즈가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독특한 컨셉과 톡톡 튀는 ‘네이밍 마케팅(Naming Marketing)’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감성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나날이 늘어가는 업체간의 경쟁 속에서 제품의 차별화된 속성을 강조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함이다.

오븐구이 치킨전문 '굽네치킨'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이끌어가고자 11월 ‘굽네 후르츄 소이갈릭’ 출시에 이어, 12월에는 ‘굽네 볼케이노’를 출시했다.

굽네 후르츄 소이갈릭은 과일을 사용한 특징과 로맨스 콘셉트를 개성 있고 트렌디하게 표현하고자 ‘과일’의 영어 단어인 fruit을 ‘후르츄’로 사용했다.

이 제품은 사과와 레몬을 넣은 간장과 국내산 마늘을 첨가한 특제 소스를 오븐에 구운 치킨에 발라 달콤짭조름하고 깔끔한 맛이 나는 제품으로 어린아이들도 좋아하는 치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굽네 볼케이노는 활화산처럼 폭발하는 매콤한 불 맛이 인상적인 매운 맛 치킨으로, 이를 연상시키는 ‘화산’의 영어 단어인 ‘volcano’를 네이밍으로 채택해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다.

고추장베이스의 특제 소스를 발라 감칠맛 나는 매운 맛을 구현한 치킨으로, 오븐에서 구워 기름기 없이 담백한 육즙과 함께 즐길 수 있어 타 브랜드 매운맛 치킨과는 다른 오븐구이 치킨만의 ‘매콤한 불 맛’을 느낄 수 있다.

스몰비어 프랜차이즈 창업 '오땅비어'가 최근 새롭게 선보이는 겨울메뉴에는 독특한 이름이 특징적이다.

수제비 넣은 오징어탕인 '수제오탕'은 가슴속 뻥 뚫리는 칼칼한 국물의 맛속에서 수제비와 오징어의 콜라보 맛이 특징적이다. 또 치즈오복은 치즈올린 오징어 볶음으로 소복이 뿌린 치즈 빨간 국물에 하얗게 녹아들어 달큰하며 매콤한 맛이 좋다.

이렇듯이 오땅비어는 R&D의 메뉴개발과 함께 독특한 네이밍을 통해 잊지 못하게 하는 소비자 재방문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가맹점 매출을 높이고 있다.

MPK그룹의 미스터피자는 새우와 소고기 스테이크를 메인 토핑으로 만든 정통 멕시칸 파이타 스타일의 프리미엄 신제품 ‘따블퐈(Double Fajita)’ 피자를 출시했다.

따블퐈 피자는 쇠고기나 닭고기 등을 구워 볶은 야채와 함께 토르티야에 싸 먹는 멕시칸 정통 요리인 파이타를 미스터피자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미스터피자는 새우와 소고기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것과 멕시칸 요리 ‘파이타’를 강조하기 위해 ‘따블퐈’라는 네이밍을 선보였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업계에서 수많은 제품들이 쏟아져나오고 있기 때문에 타 업체와 차별화 할 수 있는 독특하고 재치 있는 네이밍이 주목 받고 있다”며 “굽네 볼케이노는 오븐구이 치킨이 새롭게 탄생시킨 매콤한 불 맛 치킨으로 올 겨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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