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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모바일 쇼핑족 증가에 소비자 혜택도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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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온라인쇼핑은 모바일 쇼핑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1년간 G마켓과 옥션의 분기별 모바일 비중 추이를 살펴보면 2014년 4분기 G마켓 34%, 옥션 31%에서 올해 3분기 기준 G마켓 48%, 옥션 41%로 비중이 절반 가까이로 크게 늘어났다. 특히 최근 11월 G마켓은 모바일 비중 50%로 정점을 찍었고, 옥션 역시 같은 기간 42%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처럼 온라인쇼핑에 있어 ‘엄지족’들이 큰손으로 자리잡으면서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에서는 모바일족의 쇼핑 편의를 돕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G마켓/옥션의 간편결제 ‘스마일페이(Smile Pay)’
 
G마켓과 옥션에서는 간편결제 서비스 ‘스마일페이(SmilePay)’를 지난해 4월부터 도입해 서비스하고 있다. 스마일페이는 최초 결제 시 카드 번호를 입력해 놓으면 이후 구매부터 휴대폰 SMS(단문메시지) 인증만으로 신속하게 결제가 가능하다. 모바일 쇼핑 이용자 입장에서 빠르고 간편한 결제 시스템은 중요한 고려 요소로, 모바일 사용자들의 쇼핑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올해(G마켓 4월, 옥션 5월) 스마일페이 계좌이체 서비스를 도입해 신용카드 서비스(신한, 현대, 삼성, 비씨, 국민) 외 15개 은행(농협, 국민, 우리, 신한, 하나, 기업, SC, 씨티, 대구, 광주, 전북, 부산, 경남, 새마을금고, 수협)에 대한 계좌이체 간편결제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스마일페이 계좌이체 서비스는 신용카드 사용에 제한적인 10~20대 젊은층과 고가 제품 결제 시 신용카드의 인증 절차가 복잡한 경우 등에 유용하다.

실제 간편결제는 모바일 쇼핑 비중과 판매 신장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6개월간 G마켓과 옥션을 통한 ‘스마일페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0% 늘었다.

◇ 모바일로 음식 배달 주문부터 생필품 배달까지 

G마켓과 옥션은 현재 입점된(G마켓 2014년 12월 말, 옥션 2015년 1월 말) 배달서비스 업체를 통해 모바일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마켓과 옥션의 배달 서비스는 모바일 앱에서 이용 가능한 모바일 전용 서비스다. 모바일 쇼핑 고객들이 즐겨 찾는 서비스 중 하나인 배달 서비스를 서비스 다양화 측면에서 양 쇼핑몰의 모바일에 입점시킨 것이다. 1인가구 및 맞벌이 부부 증가의 영향으로 바쁜 아침과 저녁 간편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모바일 배달음식 서비스 이용자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싱글족 및 맞벌이 부부 등 출퇴근 시 모바일을 통해 장을 보는 ‘모바일 출퇴장족’들이 늘면서 모바일에서의 신선식품, 생필품류 구매가 높아지고 있다. G마켓과 옥션에서도 모바일을 통한 신선식품 구매가 늘고 있다. 옥션의 모바일 내 쌀, 과일 등 농수축산물 매출 신장률은 2014년 전년대비 151% 증가, 올해(1월~11월) 전년대비 52%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G마켓 또한 농수축산물의 모바일 거래가 지난해 235%, 올해 64%로 증가 추세다.

모바일 쇼핑에서 신선식품의 비중이 높은 만큼 G마켓과 옥션에서는 홈플러스와 함께 당일배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옥션의 ‘홈플러스 당일배송관’을 통해 구매한 신선식품의 배송은 점포에서 바로 냉장 및 냉동 배송으로 신선도를 지키면서 오후 4시 이전 주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당일 배송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평일 및 주말 오전 10시~22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배송시간을 예약 선택할 수 있다.

그 외 ‘스마트배송’을 통해 1회 배송비(최대 3,000원)으로 여러 판매자의 상품을 한번에 묶음 배송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배송은 판매자가 이베이코리아의 자체 물류센터에 스마트배송 상품을 입고하면, 이후 관리 및 배송을 이베이코리아가 담당하는 시스템이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모바일 쇼핑이 빠른 속도로 급성장함에 따라 결제방식, 상품 구성 등 모바일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모바일 쇼핑 서비스 강화로 좀 더 간편하고 편리한 쇼핑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진욱 lion@mt.co.kr  | 

'처음처럼'을 되뇌는 경험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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