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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업계, IT기술 도입한 서비스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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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생 A양은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학습시간을 체크한다. 앱으로 정확한 학습시간을 측정하면서 자신이 실제로 학습한 시간을 파악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체계적인 공부 목표를 세움으로써 학습효율도 늘었다.

몸매관리를 위해 피트니스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 B씨는 앱을 통해 매월 피트니스에서 측정하는 인바디 결과와 사이즈 기록과 섭취한 음식물의 칼로리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꼼꼼하게 체중 관리를 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업계가 IT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스마트폰 보급화로 보다 간편하면서도 유용한 방식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업계는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로 브랜드를 각인시키며 확실한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소비자들의 만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IT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를 속속 도입하고 있다.

◆ 자신이 진짜 공부한 시간 체크해주는 앱 출시, 토즈스터디센터

공간 서비스 그룹 토즈는 학습자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학습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학습도구 어플리케이션 ‘스터디데일리’를 최근 선보였다. 

이 앱은 ‘가장 공부가 잘되는 공간’이라는 토즈스터디센터 슬로건에 맞게 학습자의 가장 높은 학습효율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한 끝에 마련된 모바일 서비스다.

‘스터디데일리’ 앱은 스마트폰으로 학습시간을 측정하고 분석함으로써, 효율적인 학습에 도움을 준다. 특히 미세한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는 흔들림 감지 센서(자이로센서)를 활용해, 보다 정확하게 학습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터디데일리’ 앱을 이용하면 목표달성, 학습효율, 학습현황에 대한 수치를 그래프로 한 눈에 볼 수 있어,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학습시간을 효과적으로 분배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전국 토즈스터디센터 회원 대상으로 연령별, 지역별, 학교별로 학습 랭킹을 비교할 수 있고, 오늘의 1:1 기능으로 학습 배틀도 가능하다.

◆ 매장 밖에서 커피 선주문하고, 휴대폰 흔들어 결제하고

스타벅스는 최근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결제 방식인 ‘쉐이크 투 페이(Shake to Pay)’ 서비스를 선보였다. ‘쉐이크 투 페이’는 흔들기만 해도 결제 바코드가 뜨는 신개념 방식으로, 스타벅스 회원이라면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 후에 휴대폰을 흔들어 빠르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스타벅스의 사전주문 서비스 ‘마이 페이버릿’은 나만의 음료를 최대 3개까지 사전 등록해놓고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 소비자의 편의를 돕는다. 

에스프레소 샷, 향 시럽, 휘핑크림 등의 추가 또는 조절을 비롯하여, 우유 선택 등 기호에 맞게 즐겨 마시는 나만의 음료를 저장해놓을 수 있다.

또한 GPS 기능을 도입해 반경500m 내에 있는 모든 매장의 위치를 보여줘 매장 안에서뿐만 아니라 매장 밖에서도 음료를 주문/결제할 수 있어 편리하다.

◆ 체계적인 몸매 관리 돕는 앱 출시 ‘커브스코리아’

여성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커브스코리아는 회원을 위해 체형측정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앱 ‘커브스-건강다이어리’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매월 측정하는 인바디 결과와 사이즈 기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몸의 변화를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회원카드를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스마트폰의 바코드로 간편하게 출석하는 회원카드 기능이 있어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칼로리 계산기 기능으로 섭취한 음식물의 칼로리를 계산해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생리일을 입력해 예정일을 알 수 있는 생리 주기표 기능을 제공해 운동 시 불편한 날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맨손 스트레칭 영상, 커브스 소식과 이벤트를 바로 볼 수 있는 유용한 기능으로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 나만의 피자를 주문한다! 도미노피자의 DIY 주문서비스 앱 ‘도미노 마이키친’

피자전문 업체 도미노피자는 국내 피자업계 최초로 선보인 고객 맞춤형 DIY 주문서비스 ‘도미노 마이키친’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앱을 이용하면 직접 도우와 토핑, 소스 등을 재료 리스트에서 고르고, 원하는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특히 3D로 구현된 입체적인 공간과 사물을 제공하며 피자 메이킹 전 과정에 동적인 효과를 적용했다. 

피자 도우를 선택한 뒤 손가락을 찍어 돌리면 도우가 판 위에 가득 펴지고, 여러 토핑을 고른 후에 휴대폰을 손으로 한 번 흔들면 도우 위에 해당 토핑이 모두 얹혀 그림이 완성된다. 

이런 과정 속에 소비자는 실제 자신이 직접 피자를 만드는 듯한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주문'을 클릭하면 원하는 장소로 배달 받을 수 있는 배달 서비스도 제공한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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