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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이누끼 업종변경' 창업이 2016년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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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프랜차이즈 대세는 '업종전환'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화상태인 프랜차이즈 외식사업에선 앞으로 신규로 투자비용이 높은 아이템보다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무기를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 업종 변경하는 형태가 늘어난다는 것.
▲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2016년 창업트랜드로 이누끼창업으로 한촌설렁탕에서 운영하는 '서울식국밥 육수당'을 향수마케팅 복고열품으로 '곱창고''놀부옛날통닭'을, 2모작 콜라보매장으로 '이바돔감자탕&키즈카페' 리치푸드 '피쉬엔그릴&치르치르'를 대표적인 매장 형태로 소개했다. (사진=강동완 기자)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 업체인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5일, 개최된 프랜차이즈시장 트랜드 전략 세미나를 통해 이같이 소개하고, "앞으로 외식업 창업시장보다 도소매 서비스업종 창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근 프랜차이즈 창업시장과 관련해 서 대표는 "전체적인 가맹점수는 2012년 이후 감소하는 추세로 이는 가맹점간의 거리 제한 등 각종 규제와 경기침체, 과대경쟁의 영향으로 위축되고 있다."라며 "2014년 외식업의 경우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크게 증가한 반면, 가맹점수는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세스컨설팅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정보공개서를 비교분석한 결과, 2014년 기준으로 외식업이 61.4%, 교육서비스 7.5%, 기타서비스 5.8%, 기타도소매 5.3% 주류 3.8% 등으로 상위 10개 업종이 외식 71.8%로 분석됐다.

서 대표는 2016년 프랜차이즈 시장트랜드로 "한 지붕 두세가족 콜라보레이션 트랜드가 주도해 이업종 간에 또는 동업종간에 콜라보 매장이 크게 늘어날 것이다."고 말했다.

콜라보 대표적인 브랜드로 최근 새롭게 개편된 ‘놀부’와 리치푸드의 ‘피쉬엔그릴&치르치르’, 이바돔감자탕의 ‘감자탕&키즈카페, 놀이방’이 이에 해당된다. 이외에도 편의점 내에 미니카페도 하나의 트랜드로 볼수 있다.

또 3고현상으로 한 매장에서 2~3가지 아이템으로 운영되는 2모작, 3모작 점포운영방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해당하는 아이템으로 '와바'의 동여의도점포이다. 이곳은 점심에 쭈꾸미매장으로 운영되고 오후5시이후 수제맥주 크레프트 매장으로 달리 운영되면서 매출을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매출부진 매장에 업종변경 형태의 '이누키 창업'이 늘어나고, 고객 유입을 위한 감성, 향수 자극 마케팅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투자 및 노동강도 대비 수익률이 높은 서비스 업종이 늘어날 것도 예상했다. 세어하우스, 향기마케팅, 수납정리프랜차이즈 업종들이 이에 해당된다.

서대표는 "2016년 프랜차이즈 시장트랜드는 저성장시대에 시간선택 판매방식이 트랜드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소비자들을 위한 소비자만을 위한 소비자구매형태에 변화된 퍼스널서비스가 중요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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