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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연근 등 추운 겨울 이겨내는 ‘뿌리채소’ 식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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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계절이면 땅 속 기운을 그대로 담은 뿌리채소들이 제철을 맞이한다. 

뿌리채소란, 뿌리를 식용으로 사용하는 채소를 말하며, 무·우엉 등과 같은 곧은 뿌리채소를 비롯해 고구마·마 등과 같이 뿌리의 일부가 비대한 덩이 뿌리채소, 연근·감자 등과 같이 땅속줄기가 발달한 뿌리채소로 구분된다.

땅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뿌리채소는 추운 겨울을 대비해 뿌리 속에 영양분을 그대로 간직하기 때문에 겨울철 천연 보약이라고도 불릴 만큼 영양소가 풍부하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몸 속 독소 배출을 돕는 해독작용은 물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추운 계절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뿌리채소가 웰빙 식재료로 각광받고 있으며, 식품업계에서는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가볍게 마시는 음료부터 든든하게 속을 채우는 한 그릇 식사까지 이제 뿌리채소를 활용한 제품들을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 건강한 뿌리채소 한 그릇에 담은 ‘영양가득 뿌리채소밥’

프랜차이즈 프리미엄 한식 카페 '본죽&비빔밥카페'는 지난 10월 보양 신메뉴로 뿌리채소를 활용한 ‘영양가득 뿌리채소밥’을 선보였다. 

영양분이 풍부한 우엉과 연근, 감자를 큼직하게 넣어 아삭한 식감을 살렸으며, 집밥 트렌드에 맞춰 갓 지은 따뜻한 밥과 함께 한 그릇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재료로 사용된 우엉은 기름진 음식에 산화된 몸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재료로 섬유질이 풍부하며, 연근은 비타민 C가 풍부해 겨울철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처럼 ‘영양가득 뿌리채소밥’은 뿌리채소 고유의 풍부한 영양분과 맛의 담백함, 그리고 재료 자체의 독특한 식감까지 살려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고구마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살린 간식, ‘허니고구마맛탕’

세븐일레븐은 지난 10월 겨울 제철 재료인 고구마를 사용한 ‘허니고구마맛탕’을 새롭게 선보였다. 동절기를 맞아 겨울철 별미인 고구마를 사용한 이 제품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겨울철 고구마는 식이섬유 및 비타민A가 풍부해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으며, 피부에도 효과적이다. '허니고구마맛탕'은 일반 전자레인지에 데운 후 동봉된 허니시럽을 뿌려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치즈가루를 뿌려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 피부 손상 방지할 수 있는 냉장주스, ‘하루야채 뿌리채소’

뿌리채소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보다 간편하게 뿌리채소의 영양을 마실 수 있는 주스도 인기다. 

한국야구르트 ‘하루야채 뿌리채소’는 레드비트, 우엉, 칡, 더덕, 연근 등 15가지 몸에 좋은 뿌리채소를 한 병에 담아낸 프리미엄 냉장 주스다. 

뿌리채소의 껍질에는 항산화 물질인 파이토케미칼이라는 식물성 화학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자외선 노출로 인해 손상된 피부미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 제품은 1일 야채권장량인 350g을 충족시켜주고 간편하게 체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 물처럼 부담 없이 마시는 차 음료, ‘잘빠진 하루 초가을 우엉차’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9월 ‘잘빠진 하루 초가을 우엉차’ 의 소용량 제품인 350㎖ 페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잘빠진 하루 초가을 우엉차는 경상남도 진주 등지에서 재배한 100% 국산 우엉을 겉껍질까지 통째로 우려낸 차 음료로, 무균 상태로 음료를 담는 아셉틱(Aseptic) 기술을 적용해 우엉 본연의 깊고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처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제로 칼로리(0kcal) 차 음료로 기존 500㎖ 페트보다 용량을 줄여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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