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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가격에 건강까지 고려한 추석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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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가 추석을 앞두고 각종 선물세트 출시에 나섰다. 올 추석에도 고마운 마음을 표현할 곳은 많지만 얇은 지갑 때문에 합리적 가격대에 실용적인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 추석에는 지난 메르스 사태와 여름철 무더위 여파로 건강까지 고려한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식음료업계는 ‘실속’과 ‘건강’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모두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추석 대목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은 건강을 생각해 믹스커피 보다는 원두커피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게 프리미엄 원두커피 선물세트 2종을 내놨다.

원두커피 본연의 깊은 맛과 향을 핸드드립으로 즐길 수 있는 ‘핸드 드립커피 선물세트’와 티백형태로 누구나 손쉽게 마실 수 있는 ‘커피백 선물세트’는 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어 실속과 건강 모두를 고려한 선물로 제격이다.

‘쟈뎅 핸드 드립커피’ 선물세트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는 3종 제품으로 구성됐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콜롬비아 수프리모, 에스프레소 블렌드 등 원두의 원산지별 특성을 살렸고, 라이트(Light), 미디엄(Medium), 다크(Dark) 등 3단계의 로스팅 강도를 선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다.

웅진식품은 추석을 앞두고 과일을 그대로 짜낸 착즙 주스인 ‘자연은 지중해 햇살’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착즙 주스는 기존 주스와 달리 물이나 가당, 향료 등을 섞지 않고 과일이나 채소를 그대로 짜낸 것이 특징으로 받는 이의 건강까지 고려한 선물로 적합하다.

1L들이 오렌지 2병과 포도 1병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5,000원이다. 또한, 장 건강에 좋은 브로콜리와 당근, 간 건강에 좋은 적양배추와 레드비트 등 야채와 과일을 배합해 만든 해독주스 ‘자연은 데일리톡’도 명절 선물세트로 나왔다. 1L들이 브로콜리 2병, 적양배추 1병으로 구성되었고, 가격은 11,000원이다.

두유 베지밀을 생산 판매하는 ㈜정식품은 1만원 중후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베지밀두유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베지밀 두유 추석 선물세트는 한국인의 영양소 섭취와 흡수까지 고려해 기본 3대 영양소와 7종의 비타민, 4종의 미네랄 등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는 ‘담백한 베지밀 에이 검은콩 두유’, ‘달콤한 베지밀 비 검은콩 두유’, 순 식물성 영양음료 담백한 ‘베지밀 A’, 달콤한 ‘베지밀 B’, 뼈 건강을 위한 칼슘 영양 프로젝트 ‘베지밀 검은콩두유 고칼슘’, 검은콩과 검은참깨의 진한 맛이 일품인 ‘베지밀 검은콩과 검은참깨 두유’ 등 두유 베스트 셀러 품목들로 구성했다.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그린키위와 썬골드 키위가 담긴 제스프리 추석 선물세트 2종을 선보였다.

제스프리 키위는 면역력에 좋은 비타민C는 물론 뇌 건강에 좋은 엽산, 노화 방지를 돕는 항산화 성분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어르신들이 즐기기에 좋은 과일이다.

특히, 썬골드 키위는 오렌지의 3배, 사과의 35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하나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 가격은 2~3만원대로 주요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올 추석 시즌을 겨냥해 총 48종의 CJ알래스카연어 선물세트를 내놨다.

기존 명절 선물세트가 햄이나 참치캔 위주였던 데 반해 올해부터는 ‘건강한 생선’으로 일컬어지는 연어로 만든 캔 제품을 단독세트로 구성해 지난 해 대비 2배 이상 확대 출시할 예정이다.

CJ알래스카연어 매출은 명절 선물세트 판매를 통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지난해 추석 78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설에는 110억원을 달성했다. 주력 상품인 CJ건강연어8호의 가격은 4만 1,800원으로, 다양한 구성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은 추석 명절을 맞아 ‘본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본초 선물세트는 복분자, 상황버섯, 인삼 등 토종 농산물을 사용해 각 원료별로 적합한 제법으로 빚은 전통 약주를 다양한 구성으로 내놨다.

본초 복분자주는 고창산 1등급 복분자를 원료로 단발효법을 사용해 빚었고, 본초 상황버섯주는 국내산 상황버섯과 아카시아 꿀을 원료로 혼양주조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본초 인삼주는 국산 인삼을 침출법을 적용해 좋은 성분이 충분히 우러나도록 최소 6개월 이상 침출·숙성시킨 고급 술이다. 가격은 2만 8,000원~5만원 선이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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