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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시 ‘검증된 경쟁력 살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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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가 조금씩 살아나면서 창업시장도 활기를 띄고 있다. 문제는 비슷비슷한 아이템들의 경쟁에서 어떤 차별성을 무기로 살아남느냐다. 이로 인해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독립창업보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한다.

이상헌 (사)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 회장은 “프랜차이즈 창업은 본사의 역량에 따라 가맹점 성공에도 큰 영향을 준다”며 “따라서 이미 검증을 거친 경쟁력 있는 가맹본사를 선택하는 것이 창업성공에 다가가는 비결”이라고 조언했다.

가르텐비어가 모태인 가르텐호프&레스트는 맥주전용 냉각테이블로 2003년에 론칭된 브랜드로 매장의 각 테이블마다 맥주잔의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냉각 장치가 냉각테이블이 특징이다.

냉각장치는 맥주잔 온도를 맥주가 가장 맛있는 온도로 알려진 4℃로 일정하게 유지해 준다. 이로 인해 오랜 시간이 지나도 고객들은 맥주의 신선하고 시원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색다름을 맛보게 된다. 가르텐호프&레스트의 심플하면서도 고품질을 유지하는 안주 메뉴는 덤이다.

(주)가르텐의 냉각테이블은 히트 상품이 되면서 다른 브랜드에도 사용되고 있다. 캐주얼 레스토랑 카페 치킨퐁이다.

후라이드 치킨과 맥주를 기본으로, 오븐치킨, 화덕피자, 냉각테이블을 이용한 전용잔 등으로 차별화된 맛과 콘텐츠를 내세운다. 치킨퐁의 치킨메뉴는 흑마늘 염지 과정을 거쳐 뒷맛이 깔끔하다. 피자는 피자전문점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맛을 자랑한다.

이같은 운영노하우가 또 반영된 브랜드는 철판요리전문점 요리마시따다. 본사에서 직접 요리사를 파견해 철판 전문 요리사에 대한 가맹점의 우려를 씻어냈다. 요리마시따는 또 고객이 입맛과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토핑과 소스를 직접 선택 가능하도록 해 철판요리에 DIY를 접목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뚱스밥버거크라운은 한국인들의 인기 간식 1위인 떡볶이를 함께 판매해 밥버거와 떡볶이의 환상적인 맛을 이끌어 냈다. 떡볶이는 기본맛, 매운맛에 바삭함이 더해진 닭강정떡볶이까지 기호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메뉴들도 단품을 비롯해 초이스선택, 콤보세트 등 다양한 주문이 가능하도록 했다. 기존 밥버거전문점 브랜드와의 이같은 차별성으로 매출 다양성을 확대했다는 점이 장점이다.

해산물펍 전문 브랜드인 '오땅비어'( www.5-ddang.com )다양한 메뉴와 재미있는 네이밍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몰비어 자체에서 경쟁력을 갖추면서 전국에 가맹점이 성업중에 있다.

브랜드의 노하우와 경쟁력이 검증되어 매월 꾸준하게 가맹점이 오픈하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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