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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맛·가격 다 잡은 호텔 뷔페

다이어리알 추천 맛집 / 신도림동 '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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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과 맛, 두마리 토끼를 잡은 레스토랑이 있다. 신림동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내에 있는 뷔페 '피스트'(FEAST)는 최고급 서비스와 품격 있는 요리들을 갖췄지만 가격은 의외로 합리적인 편이다.

특히 비즈니스코스가 가장 인기다. 주중 정오부터 오후 2시30분까지만 선보이는 이 코스는 3가지 종류의 에피타이저와 메인 메뉴를 고객의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디저트는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여섯사이클의 메뉴가 일주일에 한번씩 바뀌는데 에피타이저 메뉴는 오리 훈제, 닭고기 콘소메, 해산물 냉채, 훈제 연어, 황새기 카르파치오, 수프 등이 있고 메인 메뉴에는 허브 틸라피아, 연어 필레, 로스트 치킨, 리조또 등이 준비됐다. 

/사진=머니위크 임한별 기자
/사진=머니위크 임한별 기자

에피타이저 중에선 일본식가리비를 추천한다. 팬 프라잉한 가리비 위에 퓨레를 올리는데 세비치 드레싱으로 해산물의 느끼한 맛을 잡아줘 입맛을 돋운다.

메인 메뉴 중 하나인 연어 필레(fillet: 고기·생선의 뼈 없는 조각)는 연어 껍질을 벗겨 팬프라잉하고 로스팅한다. 특별한 소스가 없어 연어의 담백하고 깔끔한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 

프랑스 대표 요리인 오리콩피(confit)는 오리 다리살을 락솔트(rock salt)에 약 24시간 재운다. 잡내를 없애기 위해 허브를 넣고 오븐에 6시간 정도 구우면 부드러운 식감의 콩피가 완성된다. 오랜 시간 정성스럽게 맛을 내 인기가 좋다.

한식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떡갈비가 준비됐다. 소스를 발라 그릴에 구운 떡갈비를 한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풍미가 번진다.

디저트는 디저트뷔페에서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약과나 한과뿐만 아니라 젤리, 케이크 등이 준비된다. 미리 전화해 해당 주간의 코스요리 메뉴를 알아보는 걸 추천한다.

위치 1·2호선 신도림역과 연결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41층
메뉴 비즈니스코스 4만8000원
영업시간 비즈니스코스 : 주중 (월~금요일) 오후 12시~오후 2시30분 / 피스트 : 오전 6시30분~오후 9시30분
전화 02-2211-1710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98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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