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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푸드, 2015 홍콩 푸드 엑스포 참가…차별화된 육제품 선보여
강동완 기자
조회수 : 1,231
2015.08.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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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푸드가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2015 홍콩 푸드 엑스포(2015 Hong Kong Food Expo)에 참가한다. 이번 홍콩 푸드 엑스포 참가로 에쓰푸드는 뛰어난 품질의 육제품을 세계에 선보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올해로 창립 29주년을 맞이한 에쓰푸드는 햄, 소시지, 베이컨 등 정통 육제품을 국내 시장에 생산, 공급해온 육제품 전문 기업이다.
올해로 창립 29주년을 맞이한 에쓰푸드는 햄, 소시지, 베이컨 등 정통 육제품을 국내 시장에 생산, 공급해온 육제품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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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문 마이스터와 함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정통 육제품을 선보여 최근에는 쉐프들이 먼저 인정하는 육제품 전문 회사로 자리잡았다. 매년 독일에서 개최되는 ‘국제 DLG 햄&소시지 품질경연대회’와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 등 국내 외 다수 수상을 통해 제품의 품질을 인정 받고 있다.
이번 홍콩 푸드 엑스포에서 에쓰푸드는 본레스햄, 쿡살라미, 불고기 프리미엄 등 대표 제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현재 운영 중인 존쿡 델리미트 브랜드도 소개했다.
이번 홍콩 푸드 엑스포에서 에쓰푸드는 본레스햄, 쿡살라미, 불고기 프리미엄 등 대표 제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현재 운영 중인 존쿡 델리미트 브랜드도 소개했다.
존쿡 델리미트는 에쓰푸드가 2005년 미국의 육가공 전문 마이스터 존 마크(John Mark)와 함께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로, 엔듀이, 슈바인 학센, 바이스부어스트 등 세계 각국 정통의 맛을 재현한 제품을 선보이며 홍콩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존쿡 델리미트 슬라이스 4종(터키 브레스트, 치! 브레스트, 비프 파스트라미, 홀 머슬햄)을 먼저 선보인다. 존쿡 델리미트 슬라이스 4종은 델리미트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샐러드, 샌드위치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한 고급 슬라이스 제품이다.
현재 홍콩 내 호텔에 일부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에쓰푸드는 이번 홍콩 엑스포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화권 수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홍콩 푸드 엑스포에서 현지 바이어들과의 적극적인 상담을 진행하여 국내 육가공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뛰어난 품질의 제품도 홍보하고있다.
현재 홍콩 내 호텔에 일부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에쓰푸드는 이번 홍콩 엑스포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화권 수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홍콩 푸드 엑스포에서 현지 바이어들과의 적극적인 상담을 진행하여 국내 육가공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뛰어난 품질의 제품도 홍보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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