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전문 프랜차이즈 '공차코리아'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1천만 원 상당의 나눔간식을 전달했다.
공차코리아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을 통해 기부한 나눔간식은 일명 ‘병아리 빵’으로 잘 알려진 일본의 유명 수제 만주 ‘히요코만주’다.
최근 일부 백화점 등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된 제품으로, 규슈산 밀가루의 독특한 풍미와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이번에 전달한 1천만 원 상당의 나눔간식 500세트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의 협력시설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해 순차적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들꽃청소년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해 약 500여 명의 아동들이 일본에서 건너온 유명 수제 만주를 간식으로 직접 맛볼 수 있게 됐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내부 직원복지 프로그램에 활용하기로 했던 만주 제품을 본사 직원들의 동의를 얻어 보다 의미 있게 사용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앙증맞은 병아리 모양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까지 더해져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할 만한 간식이라고 판단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한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 “일회성 이벤트에 끝나는 것이 아닌 그동안 받았던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우리 사회에 다시 나눈다는 마음으로 작지만 꾸준한 관련 활동들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공차코리아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을 통해 기부한 나눔간식은 일명 ‘병아리 빵’으로 잘 알려진 일본의 유명 수제 만주 ‘히요코만주’다.
최근 일부 백화점 등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된 제품으로, 규슈산 밀가루의 독특한 풍미와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
이번에 전달한 1천만 원 상당의 나눔간식 500세트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의 협력시설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해 순차적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들꽃청소년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해 약 500여 명의 아동들이 일본에서 건너온 유명 수제 만주를 간식으로 직접 맛볼 수 있게 됐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내부 직원복지 프로그램에 활용하기로 했던 만주 제품을 본사 직원들의 동의를 얻어 보다 의미 있게 사용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앙증맞은 병아리 모양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까지 더해져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할 만한 간식이라고 판단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한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 “일회성 이벤트에 끝나는 것이 아닌 그동안 받았던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우리 사회에 다시 나눈다는 마음으로 작지만 꾸준한 관련 활동들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공유 :
- 0 %
- 0 %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enterfn@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