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통닭 프랜차이즈 '또봉이통닭'이 오는 20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제11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창업정책과 가맹점주를 위한 다양한 혜택 등을 알린다.

또봉이통닭은 가맹비와 로열티를 전혀 받지 않으며,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인테리어에 대해 예비 창업자가 직접 할 수 있도록 허용하여 인테리어에 대한 비용부담을 줄였다.

▲ 치킨 창업 프랜차이즈 '또봉이통닭'이 옛날통닭 컨셉으로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강동완 기자)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는 3무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우리은행과의 MOU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비용을 낮은 이율로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해 주는 등 다양한 혜택과 준비에 어려움을 덜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등을 박람회를 통해 알린다.

또봉이통닭 관계자는 “가맹 사업 시작 3년 만에 최근 450호점을 돌파하는 등 낮은 창업 비용과 8,900원의 합리적 가격으로 창업자들과 소비자들의 관심 속에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제도 그리고 합리적 가격과 고품질의 맛으로 예비창업자들과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봉이통닭은 런칭 3년만에 450호점을 돌파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서울시장 표창 수상을 비롯 하림과도 파트너십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인 8,900원에 고품질의 옛날 통닭 맛을 제공해 나가고 있다.

또 최근 배달 콜센터를 이용하여 전국 어디서나 1855-4582를 통해 배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일부 매장 서비스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