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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보다 비싼 빙수, 직접 만들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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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 더위를 식히는 여름음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먹을거리가 바로 빙수다. 최근에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빙수 만들기’가 유행처럼 번지며 저렴한 가격에 빙수를 만들 수 있는 관련 재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대야빙수’, ‘수박빙수’ 등 새로운 빙수 조합이 끊임없이 소개되며 이슈화 되고 있다.

특히 ‘olive tv 오늘 뭐먹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인기 요리 프로그램의 여파로 자신이 원하는 맛을 찾아 직접 요리하는 문화가 빙수 시장에 확산되는 추세다.

스스로 만들어 먹는 ‘홈메이드 빙수’는 젊은 층을 사로잡는 다양한 매력을 갖췄다. 직접 선택한 재료로 특별함을 더하고, SNS에 ‘인증’하며 자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커피전문점의 메뉴와 비교해 가격도 저렴하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홈메이드 빙수’는 2·30대 소비자들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에서는 빙수 하나를 먹더라도 맛과 멋, 개성을 찾는 젊은 층의 소비심리가 그대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식품업계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팥·냉동과일·샌드과자 등 소비자 기호에 맞춘 다양한 빙수 재료를 선보이고 있다. 마트에서 쉽게 구입 가능해 간편하게 홈메이드 빙수를 만들 수 있다.

◆ 빙수의 원조 달달한 팥빙수 - 복음자리 ‘팥빙수 시리즈’

과일가공 전문브랜드 복음자리는 ‘통통단팥’, ‘밤단팥, ‘씨앗찹쌀떡’, ‘라즈베리딸기시럽’, ‘애플키위시럽’ 등의 팥빙수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얼음을 갈아 그릇에 담고, 기호에 맞게 팥과 찹쌀떡, 시럽을 첨가하면 시중에 판매되는 수제 빙수 못지 않은 팥빙수가 완성된다.

복음자리의 ‘통통단팥’과 ‘밤단팥’은 100% 국산 팥을 껍질째 익혀 팥의 진한 향과 맛이 그대로 살아있으며, 팥빙수 외에도 영양갱, 통팥 샤베트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높은 국산 찹쌀 함량도를 자랑하는 ‘씨앗찹쌀떡’은 검은깨, 호박씨, 해바라기씨가 어우러져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빙수에 얹으면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복음자리 팥빙수 시리즈는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커피마니아를 위한 커피빙수 - 매일유업 ‘카페라떼’

최근 카페에서 각광받는 빙수 메뉴는 바로 '커피 빙수'다. 커피우유를 얼려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커피 얼음을 만든 후 기호에 맞춘 빙수 재료를 넣으면 커피 빙수의 맛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

매일유업의 대표 커피 브랜드 '카페라떼(CAFÉ LATTE)'는 커피와 우유가 잘 어우러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최근 출시된 '더블샷 카푸치노'와 '더블샷 모카라떼'는 에스프레소 커피 추출액을 넣어 커피 맛과 향을 배로 즐길 수 있다.

◆ 상큼한 망고가 듬뿍 담긴 망고빙수 - 자연원 ‘두번 엄선한 스위트망고’

냉동 과일은 시원한 식감에 여름철 보관 기간이 길어 과일빙수의 재료로 많이 활용된다. 홀푸드 디자이너 자연원의 ‘두번 엄선한 스위트망고’는 첨가물 없이 자연 그대로의 망고를 냉동시켜 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하는 제품이다.

해동 후 바로 먹으면 생과 본연의 맛과 영양을 느낄 수 있으며, 먹기 좋은 한 입 크기로 담겨 있어 빙수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냉동망고를 갈아 빙수용 시럽으로 이용하거나 곱게 간 얼음 위에 망고와 연유를 그대로 올려 망고빙수로 즐길 수 있다.

◆ 진한 초코쿠키가 어우러진 오레오 빙수 - 동서식품 ‘오레오’
이색 빙수로 주목 받고있는 ‘오레오 빙수’는 제품명을 그대로 따와 만들어진 빙수메뉴다. 오레오 쿠키를 잘게 부순 후 얼음과 쿠키를 번갈아 담아 초코 시럽을 뿌리면 완성된다.

동서식품에서 국내 생산하고 있는 ‘오레오’는 100년이 넘게 전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쿠키 브랜드다. 다크 초콜릿 쿠키와 바닐라 크림이 조화된 맛이 특징으로 빙수 외에도 아이스크림, 케익, 등의 재료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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