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트랜드비자트랜드와 최근업계이슈를 심층분석 소개합니다.

빙수도 예뻐야 잘 팔린다? …보는 빙수 시대 열렸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보기 좋은 빙수가 먹기도 좋다. 케익, 부케, 구름 스타일까지 2015년 빙수 트렌드는 맛만큼 보기 좋은 비주얼이다.

우유 얼음을 갈아 그 위에 토핑을 올린 천편일률 적인 빙수에서 벗어나 화려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의 빙수들이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고 있다.

멀티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우유 얼음에 딸기, 망고 등의 인기 재료들을 번갈아 층층이 쌓아 올린 케익 스타일의 신개념 빙수를 출시했다.

얼음 상단에 모든 토핑을 올리는 기존의 빙수와는 달리 얼음 사이 사이 토핑을 넣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 했다.

케익 처럼 떠먹는 스타일의 빙수로 토핑과 우유 얼음을 섞지 않아도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제공시 실제 케익 처럼 접시 스타일의 빙수용기를 이용해 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 파스쿠찌 브로존 부케 빙수 (제공=SPC)

SPC 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는 꽃다발 모양을 형상화한 빙수인 프로즌 부케’(Frozen Bouquet) 2종을 출시했다. 프로즌 부케는 전용 테이크아웃 용기에 색색의 눈꽃 얼음과 다양한 토핑을 올려 꽃다발을 연상케 한다.

‘프로즌 부케 포도&복숭아’는 새콤달콤한 포도와 복숭아맛 눈꽃 얼음에 청포도가 토핑된 제품이며, ‘프로즌 부케 초코 크런치’ 는 달콤한 초코 크런치와 콘 플레이크, 라떼 젤라또가 어우러진 빙수다. 가격은 각각 7천 5백원, 8천원이다.

프랜차이즈 커피창업 브랜드인 '드롭탑'은 빙수 상단에 아이스크림 콘을 거꾸로 올려 비주얼을 부각시킨 우유빙수 ‘아이스탑’ 을 출시했다.

아이스탑은 우유 얼음 위에 메뉴별로 망고와 치즈, 스트로베리와 블루베리 등 두 가지 이상의 원재료를 풍성하게 쌓고, 젤라또 아이스크림 콘과 인절미, 초코 스틱 과자 등 다양한 토핑이 층을 이뤄 맛과 시각적 효과를 동시에 잡았다.

아이스탑은 ▲베리베리 아이스탑 ▲망고치즈 아이스탑 ▲초코민트 아이스탑 ▲밀크 아이스탑 등 총 4종으로 베리베리 아이스탑과 망고치즈 아이스탑은 13,800원 초코민트 아이스탑은 11,800원 밀크 아이스탑은 9,800원이다.

아이스크림 전문점 나뚜루팝은 빙수를 담는 이중 용기에 드라이아이스를 넣어 마치 구름 위에서 즐기는 듯한 시각적인 효과를 주는 ‘구름 빙수 4종’을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됐던 '팥빙수', '베리빙수', '초코빙수'에 아이스크림이 엎어진듯한 토핑을 더해 비주얼을 강화했으며, 나뚜루팝의 대표 제품인 녹차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녹차빙수’를 새롭게 출시했다. 가격은 각 7천원.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 0 %
목록